종합주가지수, 코스피가 소폭 오른 가운데 장을 마감해, 어제(16일) 북한의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가 증시에 미친 영향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16일)보다 0.14% 오른 2,141.05로 마감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천억 원어치 넘게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끈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동반 매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16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735.4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6일) 종가보다 6.7원 오른 1,213.9원에 마감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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