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초고순도 불화수소 가스 양산을 시작했습니다.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말 초고순도 불화수소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경북 영주공장에 15톤 규모 생산시설을 마련했으며, 2023년까지 국산화율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생산에 쓰이는 세정 가스인 초고순도 불화수소는 해외 의존도가 100%에 달해, 지난해 일본의 수출 규제로 국내 기업들이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