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나은 위치로 옮길 것이냐가 통합당의 지상 목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당 경제혁신위원회 회의에서 기득권 계층을 옹호하는 정당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빈곤층 비중이 다른 나라보다 높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보이는 것이라며 사회적 위화감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위 위원장을 맡은 윤희숙 의원도 급변하는 시대에 아무도 낙오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경제혁신위원회의 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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