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문어의 다리는 8개인데요.
일본에서는 다리가 하나 더 달린 문어가 잡혔습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내 다리가 9개? 왜 이러지"입니다.
지금부터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잡힌 문어의 모습 보시겠습니다.
다리가 하나, 둘, 셋...
'다리가 9개'인데요.
미역에 딸려 나온 문어를 발견한 어부는 난생 처음 본 문어의 생김새에 놀라 마을 자연센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문어를 본 전문가들조차 "다리가 9개인 문어는 처음 봤다"면서도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하는데요.
마을이 후쿠시마 원전이 있던 곳과 가깝기 때문에 방사능과의 연관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마을에는 다리 9개 달린 문어의 출연에 흉흉한 소문이 감돌고 있다는데요.
방사능과의 연관성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이슈 톡 이었습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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