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에서 출발했더라도 제3국을 경유한 입국자에 대해서는 '2주 대기' 요청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책 관련 문답 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3국을 통해 일본에 우회 입국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보입니다.
후생성은 앞으로 코로나19 환자 발생 상황 등을 본 뒤 필요할 경우에는 우회 입국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