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은평구청이 오늘(7일)과 내일(8일) 폐쇄됩니다.
은평구는 대조동에 사는 33살 남성이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오늘(7일)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은평구는 해당 남성이 5일과 6일 은평구 청사를 방문해 민원 업무를 봤다며 방역 소독과 함께 청사를 이틀 동안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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