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평택시 안중읍 대반리에 있는 교차로에서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류 위험물로 분류되는 인화성 액체인 자일렌이 인근 논·밭으로 누출돼 소방 당국이 흡착포 등으로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당시 탈출해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조수석에 떨어진 물건을 줍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자일렌 유출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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