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북녘을 마주 보며 걷는 철책길 아트투어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과 다음 달에는 NLL평화의 철책길인 갑곳돈대를 시작으로 연미정과 고려천도공원을 거쳐 평화전망대에 이르는 16Km의 걷기 미션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오는 11월까지 색다른 주제로 민통선 안의 마을 곳곳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투어 참여를 희망할 경우 플레이피스강화를 검색하면 됩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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