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쏘아 올린 공…가격 인하 시작, 세계 전기차 패권 전쟁 (권용주 교수)|머니클라스

2023.02.07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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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경제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당장 내 돈이 되는 지식 '머니클라스' 오늘(7일)의 키워드 먼저 보시죠. < 가격 인하 시작, 세계 전기차 패권 전쟁 > 성공하는 투자를 위해서는 '산업 트렌드' 잘 챙기는 게 참 중요합니다. 특히 '전기차' 이야기는 우리의 '탈 것'에 관한 이야기라 꼭 챙겨보십시오. 전기차 업계, 지금 치열한 점유율 쟁탈전이 시작됐습니다. 선두주자 테슬라가 올해 초 가격을 내리자, 미국 포드에 이어 중국 업체들까지 가격 할인에 나섰습니다. 테슬라발 '치킨게임' 양상 속에서 세계 전기차 업계의 판도와 국내 업체의 현주소까지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모빌리티 최강의 친절설명서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권용주 교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안녕하세요.] [앵커] 사실 테슬라 여전히 비싸하다는 불만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초에 미국, 유럽 국가에서 전기차 가격을 최대 20% 인하했고요. 이번 달 들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최대 14% 인하 결정을 했습니다. 시장점유율에서 앞서나가겠다 이런 전략 때문일 텐데 전기차 제조사들이 할인경쟁이 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사실 간단한 논리입니다. 우리가 보통 자동차회사는 공장에서 자동차 만들어서 어쨌든 시장에 팔아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갖고 있잖아요. 가격을 내렸다는 것은 시장에서 조금씩 안 팔렸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가격을 내리니까 잘 팔려요. 지금 얼마나 많이 내렸냐면 지금 뒤에 그림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모델3 같은 경우 퍼포먼스는 14.3%를 내렸단 말이죠. 그러니까 소비자들이 가격이 떨어지니까 다시 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공장 가동률이 올라가죠. 이런 상황에서 미국에서 IRA의 테슬라의 일부 차종이 보조금 대상에 포함되면서 다시 또 가격을 높이기 시작했어요. 이런 것처럼 시장에서 잘 팔리면 올라가고 안 팔리면 내려가는 이런 구조인데. 문제는 이런 테슬라의 가격 전략이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할 텐데 여기에 기존에 경쟁하는 업체들이 같이 고무줄처럼 들어가는 거냐 이런 거죠.] [앵커] 함부로 따라갔다가 힘들 수도 있겠네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그렇죠. 왜냐하면 기존의 자동차회사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중이고 테슬라는 오로지 전기차밖에 없으니까 끌고 가는 중이기 때문에 동일한 전략을 쓰기 곤란하죠. 그래서 보니까 기존의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하는 기업들은 따라가지 말고 '우리는 그냥 가격을 고수하자. 변동성에 빨리 대응했다가는 오히려 우리가 실패로 자초할 수 있으니 꾸준하게 한 가격으로 밀고 나가자'라는 전략을 갖고 있는 거죠.] [앵커] 아무튼 지금 치열하게 테슬라가 치킨게임을 시작하려고 하니까 들어가냐 마냐 치열한 상황이네요. 작년에 어느 나라 회사가 전기차를 가장 많이 팔았냐라고 살펴보니까, 개별 회사가 아니라 국적으로 묶어서 따져보니까, 중국이 또 1위던데 중국 전기시장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좀 익숙지 않아서 그런데 세계적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어느 틈에 이렇게 성장한 겁니까?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중국이 1년에 판매되는 자동차가 2868만 대입니다. 지난해 2600만 대,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보다 많이 팔렸어요. 그러니까 그 전체에서 전기차 비중을 봤더니 중국이 꽤 높아요. 그런데 사실은 잘 아시겠지만 만드는 것은 테슬라가 많이 만들지만 이 만들어지는 것도 중국에서 많이 만들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중국의 자동차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높은데 2000년 초반부터 전기차를 강력히 육성을 했죠. 왜냐하면 중국은 이미 알고 있었어요. '우리가 내연기관으로 앞으로 열심히 해도 기존의 140년 동안 해 왔던 유럽의 선진국을 따라가는 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글로벌에서 기름을 쓰지 말자. 탄소배출을 줄이자. 어? 전기밖에 없구나.' 마침 중국은 또 전기자전거도 많아요. 그래서 전기로 빨리 전환해서 한 20여 년에 걸쳐서 전기차의 공급망과 생산 공급망을 다 장악을 한 거죠.] [앵커] 전략을 잘 썼네요. BYD 이런 나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익숙지 않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2위의 제조사 순위에 올랐다. 대단합니다. 그런데 자동차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일본은 전기차 시장에서 조금 이름이 많이 나오지가 않아요. 독일, 일본. 특히 일본은 별로 생각나는 게 없을 정도로 전기차 시장에서는 존재감이 없는 것 같거든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지난해에 글로벌에서 전기차가 몇 대가 팔렸냐면 728만 대 정도가 팔렸습니다. 이게 전체 점유율로 보면 10% 정도예요. 7000만대, 8000만 대 수준에서. 그러면 10%가 되기까지 그 시장에 뛰어드는 게 잘하는 거냐. 아니면 적어도 눈덩이 효과가 나오는 20% 되는 수준에서 뒤늦게 뛰어가도 늦지 않은 것이냐, 그런 판단들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전기차 시장은… 혹시 마라톤 해 보셨어요?] [앵커] 안 해 봤습니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전기차는 마라톤이에요. 그러니까 목표지점까지 42.195를 가는데 지금 이제 신호가 울려서 한 5km 간 상황입니다.] [앵커] 그것밖에 안 됐어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이런 상황에서 이제 내가 중반에 선두권에 합류할 것이냐 아니면 초반에 속도를 낼 것이냐 그걸 갖고 있는 거죠. 사실 도요타 같은 경우에는 초반에 속도를 내지 않고 이제 10%가 됐으니까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라고 해서 그동안 돈을 많이 벌어놨어요. 이제 그 돈 가지고 내가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는.] [앵커] 지금 여기 그림에도 나오지만 도요타가 세계 1위잖아요. 사실 휘발유차 하면 미국 시장이든 동남아 시장이든 도요타가 정말 많이 보이던데 세계 1위인데 말씀하신 대로 전기차는 아직 일부러 전략적으로 몸을 많이 담그지 않았다라고 보면 되는 거군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그러니까 빨리 가느냐, 늦게 가느냐의 차이인데 빨리 가려면 투자를 많이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여전히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가 많이 팔려요. 그러니까 일본에서는 주력이 하이브리드니까 글로벌에서 하이브리드를 최대한 많이 팔아서 거기서 수익을 남긴 다음에 우리가 속도를 내야 되면 보폭을 빨리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돈이 필요하니까 하이브리드에서 번 돈을 전기차로 투자하면 얼마든지 저기 조금 앞에 가 있는 사람들은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한 겁니다.] [앵커] 돈은 준비돼 있다 이런 거네요. 그럼 우리나라 업체를 좀 보겠습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 12% 만들겠다라고 목표를 잡았고요. 123조 원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지금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우리나라 업체의 전기차 제조 수준과 또 성장력, 미래 전망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잘하고 있습니다.] [앵커] 잘하고 있나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기본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앞으로 이제 12%까지 가져간다라는 건 대단히 큰 물량이에요.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내년에 올해죠, 올해. 올해 글로벌에서 판매될 전기차가 약 한 1200만 대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중의 10%만 해도 120만 대입니다. 120만 대의 물량을 가져오겠다라는 게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기업의 기본적인 목표 아니겠어요. 그러려면 배터리가 잘 받쳐줘야 되는데 우리가 배터리 잘 만들잖아요. 여건은 잘 형성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런 우려는 늘 있죠. '아직까지 내연기관을 너무 빨리 포기하는 거 아니냐.' 하지만 실질적으로 최고 경영자의 의지를 들어보면 이제 더 이상 내연기관 시대는 이제 끝났다. 이건 빨리 전동화로 전환을 시키는 것이 오히려 미래를 위해서 훌륭한 선택이다라고 얘기들을 하는 거죠. 사실 이 12%는 어마어마한 점유율로 보시면 됩니다.] [앵커] 지금이 5% 점유율을 갖고 있는데, 전기차. 12%까지 8년 내로 올리겠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그러니까 지금 글로벌의 전체 시장이 대략 한 8000만대 정도 됩니다. 그러면 2030년이면 그중의 6000만대가 전기차가 되는 거거든요. 6000만 대의 10%면 600만 대입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물량을 지금 가져가겠다는 큰 야심을 갖고 있는 거죠.] [앵커] 그러네요. 그리고 평가하시기에는 그게 가능할 수 있는 목표다라고 평가하시는 거죠?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그렇죠. 좀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마라톤이 시작이 됐는데 초반에 속도를 내면 중반에 이제 눈이 자연스럽게 굴러가듯이 계속 탄력이 붙게 되면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보는 거죠.]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우리 투자자의 관점에서, 우리 시청자분들도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 많거든요. 전기차 관련 투자 좀 어떻게 해야 할지 우리 자동차 전문가로서 한번 조언을 해 주시죠.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역으로 가세요.] [앵커] 역으로?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그렇다고 서울역 가라는 얘기가 아니라.] [앵커] 자동차 얘기하는데 기차역 가라는 거 아니죠?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기본적으로 전기차가 있으면 그 전기차는 무엇으로 굴러가나? 그러면 전기로 굴러가는데 그 전기는 어디에 담을 것인가. 그럼 배터리에 담죠. 그럼 배터리는 무엇으로 구성할 것인가. 소재가 나오죠. 그 소재는 어디서 누가 캐는 것인가. 그런 것들이 나오죠. 그리고 소재는 어느 나라에 많이 묻혀 있는가 이런 것들을 하나에 쭉 연관돼서 보면 이게 우리가 흔히 얘기하면 밸류체인이라고 하는 가치사들이 보이잖아요. 그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을 예의주시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앵커] 그러니까 자동차 완성차에서 파고 들어서 점점점 밸류체인을 파고 들어서 거기서 좀 살펴봐라 그러면 투자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그렇습니다.] [앵커] 광물까지 들어가봐야 되겠네요.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그래서 보통 배터리 투자하시는 분들이 광물까지 쭉 보죠.] [앵커] 지금까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권용주 교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권용주/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교수 : 감사합니다.] 이가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20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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