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철수' 안 한다…"1위 후보가 사퇴하는 거 봤나"

2023.02.07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앵커] "국정 운영의 적이다" 대통령실의 공개 경고를 받은 안철수 후보, 어제(6일) 공식 일정을 잠정 취소하자, 정치권에서는 당대표 도전을 포기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았죠. 안 후보는 '철수'는 없다며 일축을 했습니다. "1위 후보가 사퇴하는 걸 봤느냐"는 거죠. 또 경쟁자인 김기현 후보는 '색깔론'으로 네거티브전도 펼쳤는데요. 관련 내용을 정치인사이드에서 짚어봤습니다. [기자] 어제 하루 공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안철수 후보, 오늘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 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안연대'란 용어를 쓰지 마라, 대통령실의 공개 경고를 받았죠? 용산의 지령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저는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후보 단일화를 통해서 정권교체에 기여했습니다.] '윤핵관'이란 말도 금지어에 포함됐죠. 안 후보 측은 이 역시 새로운 용어로 대체를 했습니다. 꽤나 고심해서 말입니다. [김영우/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윤석열 대통령 호위무사 의원들은 지금 이 전당대회가 무엇을 위한 전당대회인지를 한번 성찰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합당, 입당까지 한 유력 후보에 대해서 '당신은 아니다. 윤심은 안철수에게 없다' 이렇게 하면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죠. {호위무사 의원들, 그렇게 김 의원님은 그렇게 정리하신 거예요, 단어를?} 호위무사 의원들, 이런 단어 외에는 제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대통령실에서 흡족해할까요? 일부에선 안 후보가 경선을 포기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죠. 나경원 전 의원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겁니다. 안 후보, 특유의 유머로 중도사퇴설을 받아넘겼는데요.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당대표 중도사퇴론이 자꾸 나오는데요. 이런 소문이 왜 자꾸 나오는지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절대로 김기현 대표님 사퇴하시면 안 됩니다. 끝까지 함께 대결했으면 합니다. {김기현 후보가 아니라 본인의 사퇴론 지라시가 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1위 후보 사퇴하시는 거 보셨습니까?] [김영우/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우리 머릿속에 아예 없는 일이다. 그것은 큰일 날 일이다, 생각을 하죠. 그래서 '안 철수'입니다.] 안 후보의 여유, 아무래도 여론조사 결과 덕분인 듯하죠. 대통령실과 호위무사들의 공세에도 오차범위 안에서 수위를 지켰습니다. 양자대결에서도 격차가 좀 더 줄긴 했지만, 우위를 보였습니다. '어대현'이란 말, 지금은 쏙 들어갔죠. 추격자가 된 김기현 후보, 마음이 급해졌나 봅니다. 안 후보의 과거 발언을 한땀한땀 찾아내 '색깔론'을 폈습니다. 한편으론 자신이 보수 적통임을 강조하면서 말입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저는 이 당, 저 당을 기웃거리지 않고 한 번도 탈당하지 않고 정통보수의 뿌리를 지켜온 사람입니다.] 갑작스런 '안보관 검증', 안 후보는 이미 증명을 했다는 입장인데요. [안철수/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 오늘 색깔론 꺼낸 게 없었어요. {SNS 통해서…} 부지런하시네요. SNS까지 하실 시간이 계시네… 우리가, 제가 윤석열 대통령님과 함께 서로 후보 단일화를 통해가지고 이 정권교체에 일조를 했지 않습니까. 저는 그걸로 해서 제 생각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후보 단일화, 설마 '국공합작'이었다는 주장은 아니겠죠? 김 의원의 색깔론 공세, 새로운 '연포탕'을 끓이기 시작했다는 비판도 나오는데요. [박원석/전 정의당 정책위의장 (JTBC '뉴스룸 뒤(D)' / 어제) : 김기현 의원의 연포탕은 그게 원래 연대, 포용, 탕평이잖아요. 제가 보기엔 연대를 포기한 한탕주의가 돼 버렸어요.]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이번엔 안철수 후보가 새로운 연포탕의 재료라는 겁니다. 친윤계도 재료 손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안 후보의 '금과옥조'죠. 후보단일화로 정권교체에 기여했다는 주장, 폄하에 들어갔습니다. [김정재/국민의힘 의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안철수 대표의 전공이, 서울대 출신인데도 이분 전공이 연대 같아요, 연대. 단일화와 연대. {연대라고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좌우 가리지도 않고, 보수 진보도 가리지 않고, 그때그때 편의대로 계속 연대를 해 나가시는 그런 분인데. 그 당시에도 국민의힘밖에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고…] 좌우 눈치를 보다, 어쩔 수 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것뿐이라는 겁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갈 때가 다르다는 말이 있죠. 당시 단일화에 더 적극적이었던 건 윤 대통령이었습니다. [윤석열/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난해 3월 4일) : 안철수 후보께서는 이 단일화로 사퇴를 하셨지만, 이것은 철수한 것이 아니라 정권교체해서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진격하신 겁니다. 안철수의 진격입니다, 여러분!] [김영우/안철수 캠프 선대위원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있는 표, 없는 표 다 박박 긁어가지고 결국 0.73% 차이로 이긴 거예요. 유력 당대표 후보에 대해서, 과거 야당 시절에 있었던 언행에 대해서 이렇게 정면으로 꼬투리 잡는 것은 우리 스스로 집권 여당임을 포기하는 것이다…] 팔팔 끓는 연포탕 안에서 '토사구팽'을 당할 처지에 놓인 안 후보, 그 배경엔 윤 대통령이 있죠.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의 인생철학이 '팽'이다,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박원석/전 정의당 정책위의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거의 토사구팽이 인생철학 비슷해요.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 돼가지고 뒤통수 때리고, 그다음에 이준석 대표하고 손잡고 대선 이기고 이준석 또 솥에 넣어가지고 삶아 먹고, 그다음에 안철수, 나경원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마저 '팽'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가 됐죠. 김기현 후보의 후원회장이자, 윤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 미래권력인 안 후보가 당 대표가 되면,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신당을 차릴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습니다. [신평/변호사(김기현 후원회장) (JTBC '뉴스룸' / 어제) : 만약에 안철수 의원이 여당 당대표가 되시면 더욱 국정운영의 동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윤 대통령이 취임 1년도 안 돼서 레임덕과 비슷한 상황에 떨어질 우려가 있는 거죠. 이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나가야 할 책무에서 여러 가지 방도를 대통령은 모색을 당연히 해야 합니다.] 비윤계에선 당원 협박이냐,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는데요. [천하람/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YTN '이재윤의 뉴스 정면승부' / 어제) : '안철수 후보 찍으시면 우리가 야당 됩니다'라는 소리거든요. 대통령이 탈당하면 바로 야당 되는 거 아닙니까?] [문병호/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어제) : 경선에서 진다고 해서 무슨 신당을 만든다? 완전히 진짜 이건 경선불복에 당원 협박이죠.] 경선에서 지면 신당을 만든다는 발상, 찌질하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졌다고 나가면 찌질한 거죠. 졌다고 탈당해서 나가서 정당 만들면 그게 루저 정당이잖아요. 져서 나가서 만드는 루저 정당은 계속 져요.] 친윤계에서도 이건 아니다 싶었나 봅니다.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다, 선을 그었는데요. [김정재/국민의힘 의원 (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어떤 경우든 간에 대통령의 탈당을 언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저는 가능성도 제로일 뿐만 아니라 굉장히 부적절하다고 그런 생각을 하고요. 아니 뭐 안철수 후보가 되든 천하람 후보가 되든 당은 그대로 존재하죠. 그대로 존재하는데, 그런데 당에 착근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당에 착근하기 쉽지 않다라? 벌써 흔들기를 생각하는 중인가 봅니다. 이준석 전 대표처럼 말입니다. 윤안연대 퇴짜, 색깔론 제기 여기에 신당창당설까지, 모두 대통령실이 직간접적으로 얽혀 있는데요. 윤 대통령의 당무개입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죠.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당비를 한 달에 300만 원씩 낸다"며 "당원으로서 대통령은 할 말이 없겠느냐"는 반응을 내놨는데요. 딱 낸 당비만큼만 영향력을 행사할 거냐, 쓴소리가 나왔습니다. [천하람/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 대통령 300만원 내시는 기준이면 그러면 당원들 1000원 내는 거에 비례해서 영향력만 행사하실 겁니까? 그거 몇 표 안 됩니다. 300만원 나누기 1000원 해보십시오. 그거 몇 표 안 돼요.] 대통령의 의견 개진은 사실상 지시와 다름없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장성철/공론센터 소장 (JTBC '뉴스룸 뒤(D)' / 어제) : '그 전당대회 당대표 뽑는 룰, 100% 당원으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이게 의견이에요? 이건 개입 아니에요? {룰에 대해서 대통령이 자기 의견을 과하게 표현한다는 거죠, 원론적인 입장이 아니고 구체적으로.} 권력을 가진 분은 의견이 없어요. 그건 지시고 통제고 강요예요.] 당무개입 논란, 한달에 천원씩 내는 당원도 나름의 판단이 있겠죠. 오늘의 정치 인사이드, 하태경 의원의 말로 정리합니다.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유권자인 당원들은 어떻게 볼 거냐, 저는 경선 개입으로 볼 것 같아요. 당원들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대통령 마음이 누구한테 있는지 지금 다 알아요.] 조익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207 50

  • [날씨]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연일 공기 탁해요 01:24
    [날씨] 고농도 미세먼지 주의…연일 공기 탁해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계속 늘어… 02:25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계속 늘어…"3800명에 달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남은 실종자 선장 등 4명…청보호 안전지대 이송 작업 02:31
    남은 실종자 선장 등 4명…청보호 안전지대 이송 작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정부 때도 '정찰풍선'? 진실공방으로 번진 논란 01:40
    트럼프 정부 때도 '정찰풍선'? 진실공방으로 번진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성태 해외도피 도운 수행비서 오늘 아침 국내 송환 00:32
    김성태 해외도피 도운 수행비서 오늘 아침 국내 송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손흥민, 전 소속사와 법적 다툼…법원 06:50
    손흥민, 전 소속사와 법적 다툼…법원 "계약해지 적법하다"|도시락 있슈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테슬라가 쏘아 올린 공…가격 인하 시작, 세계 전기차 패권 전쟁 (권용주 교수)|머니클라스 09:15
    테슬라가 쏘아 올린 공…가격 인하 시작, 세계 전기차 패권 전쟁 (권용주 교수)|머니클라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세월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감성…최백호에 '낭만'을 묻다|상클 초대석 17:51
    세월이 흘러도 흐려지지 않는 감성…최백호에 '낭만'을 묻다|상클 초대석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치열한 점유율 쟁탈전…한국 전기차, 글로벌 시장 경쟁력은?|머니클라스 01:53
    치열한 점유율 쟁탈전…한국 전기차, 글로벌 시장 경쟁력은?|머니클라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자리 양보 거절' 발단…기내서 가족 간 난투극 '아수라장'|월드클라스 06:23
    '자리 양보 거절' 발단…기내서 가족 간 난투극 '아수라장'|월드클라스
    조회수 73
    본문 링크 이동
  • '5명 사망·4명 실종' 청보호 인양 작업…내부 수색 진행 00:25
    '5명 사망·4명 실종' 청보호 인양 작업…내부 수색 진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백현동 의혹' 본격 수사…성남시청 등 40여 곳 압수수색 01:41
    '백현동 의혹' 본격 수사…성남시청 등 40여 곳 압수수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4천명 넘어…악천후에 구조작업도 난항 01:56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4천명 넘어…악천후에 구조작업도 난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제 대정부질문 '난방비' 공방…8일 이상민 탄핵안 표결 전망 00:29
    경제 대정부질문 '난방비' 공방…8일 이상민 탄핵안 표결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성태 도운 '수행비서' 송환…소지한 여러 대 휴대폰 분석 예정 00:33
    김성태 도운 '수행비서' 송환…소지한 여러 대 휴대폰 분석 예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00:22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참석 중앙군사위 개최… 00:34
    김정은 참석 중앙군사위 개최…"전쟁준비태세 완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한낮 어제보다 온화…전국 대부분 초미세먼지 '나쁨' 00:29
    [날씨] 한낮 어제보다 온화…전국 대부분 초미세먼지 '나쁨'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나경원 03:43
    나경원 "김기현과 많은 인식 공유…총선 성공 위해 역할하겠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D:이슈] 예측불허 피해…최근 10년 규모 7·사망자 300명 이상 대지진은? 01:08
    [D:이슈] 예측불허 피해…최근 10년 규모 7·사망자 300명 이상 대지진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덮친 84년 만의 대지진… 10:16
    튀르키예 덮친 84년 만의 대지진…"국제사회 도움 절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0일 출석' 이재명, 검찰과 신경전…민주, 한동훈과 충돌 11:33
    '10일 출석' 이재명, 검찰과 신경전…민주, 한동훈과 충돌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난방비 폭탄' 공방…한덕수 01:22
    '난방비 폭탄' 공방…한덕수 "포퓰리스트 정권 필요하지 않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안철수 '철수' 안 한다… 10:14
    안철수 '철수' 안 한다…"1위 후보가 사퇴하는 거 봤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나심' 얻은 김기현…질긴 구애에 '학폭 2차 가해' 비판도 10:41
    '나심' 얻은 김기현…질긴 구애에 '학폭 2차 가해' 비판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밤중 부산 도심에 '멧돼지' 출몰…3마리 중 1마리 사살 01:24
    한밤중 부산 도심에 '멧돼지' 출몰…3마리 중 1마리 사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아비규환' 튀르키예, 강한 여진 계속… 01:54
    '아비규환' 튀르키예, 강한 여진 계속…"사망 2만명 넘을 수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32
    "구해주세요" 가족 목소리 들리는데…손쓸 도리 없어 '절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지진' 인명피해 왜 컸나… 02:05
    '튀르키예 지진' 인명피해 왜 컸나…"상대적으로 안전했던 곳"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인터뷰] 05:55
    [인터뷰] "정신 차릴 수 없을 정도의 진동" 교민 부부가 전하는 당시 상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비전 없는' 비전발표회…김기현·안철수 '윤심 공방'만 치열 01:45
    '비전 없는' 비전발표회…김기현·안철수 '윤심 공방'만 치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인터뷰] 이준석 07:09
    [인터뷰] 이준석 "대통령이 후보에 개별적 평가, 그런 걸 '당무 개입'이라 부르기로 했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02:05
    "20년 넘으면 재건축 가능"…정부, 1기 신도시에 파격 카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낮춘 재건축 문턱에 집값 하락 멈출까?… 01:53
    낮춘 재건축 문턱에 집값 하락 멈출까?…"아직은 찬바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흘째 '탁한 하늘'… 01:35
    사흘째 '탁한 하늘'…"올해 특히 미세먼지 심할 듯"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법원, 전주환 징역 40년 선고… 01:20
    법원, 전주환 징역 40년 선고…"개선 가능성 없다고 볼 순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음주 뺑소니 의사' 재판 넘겨졌지만…돌아오지 못하는 동생 01:44
    '음주 뺑소니 의사' 재판 넘겨졌지만…돌아오지 못하는 동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교복 입은 남녀 학생이 밀실에…'변종 룸카페' 줄줄이 적발 01:32
    교복 입은 남녀 학생이 밀실에…'변종 룸카페' 줄줄이 적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CJ 믿고 일했는데 '부도' 날벼락…택배화물 기사들 피해 01:25
    [단독] CJ 믿고 일했는데 '부도' 날벼락…택배화물 기사들 피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1:35
    "문재인 대통령은 확신범"…한국 탓만 한 아베 전 총리 회고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46
    "트럼프 때도" "허위 사실"…중국 풍선 놓고 미 전·현정권 공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한국군 '베트남 민간인 학살'…법원서 국가 책임 첫 인정 01:45
    한국군 '베트남 민간인 학살'…법원서 국가 책임 첫 인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1:44
    [단독] "대전 가면 점수 더 준다"…'방사청 이전' 무리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새벽 지새우는 '오픈런 알바'…시급 줄어도 '없어서 못한다' 01:50
    새벽 지새우는 '오픈런 알바'…시급 줄어도 '없어서 못한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6개월 아기도 맞았다…잇단 총격 사건에 총기 구매 증가 '악순환' 01:27
    6개월 아기도 맞았다…잇단 총격 사건에 총기 구매 증가 '악순환'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인공지능 혁명 '챗GPT'…단점은 몰라도 아는 척 '허풍' 02:24
    인공지능 혁명 '챗GPT'…단점은 몰라도 아는 척 '허풍'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튀르키예 강진에 선수들 실종… 01:36
    튀르키예 강진에 선수들 실종…"도와달라" 축구 전설의 호소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댄스형 공격수' 이승우 01:47
    '댄스형 공격수' 이승우 "작년보다 골 더 많이 넣을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행운의 아이언? 저스틴 로즈, 4년 만에 PGA 투어 우승 00:40
    행운의 아이언? 저스틴 로즈, 4년 만에 PGA 투어 우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상센터] 올해 봄꽃 빨리 핀다!…3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듯 02:26
    [기상센터] 올해 봄꽃 빨리 핀다!…3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듯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현장의재구성] 정치하겠다는 대통령 vs 거대 야당 수장…기싸움 마무리? 04:04
    [현장의재구성] 정치하겠다는 대통령 vs 거대 야당 수장…기싸움 마무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급물살...협치 가능성은? 31:57
    윤 대통령-이재명 영수회담 급물살...협치 가능성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현장영상+] 02:08
    [현장영상+] "정부는 의료계가 제시하는 안에 대해 소통할 준비 돼 있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윤대통령-이재명, 29일 첫 영수 회담…의제 제한 없는 차담 형식 03:17
    윤대통령-이재명, 29일 첫 영수 회담…의제 제한 없는 차담 형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5 국민의힘 낙선자들 5.18 때 광주 간다…'영남당ㆍ친윤' 탈피 세력화 01:31
    국민의힘 낙선자들 5.18 때 광주 간다…'영남당ㆍ친윤' 탈피 세력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영수회담 관련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 브리핑 00:59
    영수회담 관련 대통령실 홍철호 정무수석 브리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현장연결] 대통령실 00:59
    [현장연결] 대통령실 "윤대통령-이재명 회담, 29일 대통령실서 개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현장연결] 민주당,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발표 03:15
    [현장연결] 민주당,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현장영상+] 07:29
    [현장영상+] "윤석열·이재명, 29일 오후 2시 영수회담 갖기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현장영상+] 00:58
    [현장영상+] "대통령-야당 대표 간 대화 통해 국정 현안 푸는 계기되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영수회담 관련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브리핑 05:14
    영수회담 관련 민주당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 브리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01:12
    "尹 지지율 24%...국민의힘 33%·민주당 29%"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이재명 04:45
    이재명 "다 접어두고 만나겠다"...與 "통 큰 만남 돼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4 [강펀치] 안철수 40:53
    [강펀치] 안철수 "수도권 대표·원내대표 필요…원치 않았지만 비윤이 돼버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잠시 뒤 발표 01:32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 결과 잠시 뒤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YTN 실시간뉴스] 01:41
    [YTN 실시간뉴스] "다 접어두고 만나겠다"...곧 회담결과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티조 Clip] 이준석 01:52
    [티조 Clip] 이준석 "이재명, 尹과 그렇게 만나면 될 것도 안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티조 Clip] 이재명 04:40
    [티조 Clip] 이재명 "다 접어두고 尹 대통령 만나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한 총리 00:40
    한 총리 "의무군경 헌신, 최고 예우로 보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친명'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 00:33
    '친명'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이재명 00:41
    이재명 "다 접어두고 윤 대통령 만나겠다"…대통령실 "환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이재명 32:45
    이재명 "의제 접고, 일단 尹 만날 것" 영수회담 곧 성사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01:47
    "다 접어두고 윤 대통령 만나겠다"…"이재명 대표 뜻 환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유재은 공수처 출석 01:55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유재은 공수처 출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독도 분쟁지역 기술' 감사 결과… 01:37
    '독도 분쟁지역 기술' 감사 결과…"충분한 검토 없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02:16
    "다 접고 윤 대통령 만나겠다" "환영‥협의 착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인터뷰] '용산 개입' 정황 곳곳에... 18:13
    [인터뷰] '용산 개입' 정황 곳곳에..."윤 대통령 고발한 이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이재명 03:02
    이재명 "다 접고 윤대통령 만날 것"…영수회담 급물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軍정신교육교재 '독도=분쟁지' 기술, 내부 문제제기 묵살됐다 02:45
    軍정신교육교재 '독도=분쟁지' 기술, 내부 문제제기 묵살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이재명 04:31
    이재명 "다 접어두고 만나겠다"...與 "통 큰 만남 돼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