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가 이승현에 이어 간판스타 허웅도 다치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허웅은 오늘 현대모비스와 만난 홈 경기에서 레이업슛 뒤 착지하다 오른쪽 발목이 꺾였습니다.
바닥에 누워 고통을 호소한 허웅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나갔습니다.
허웅이 빠진 KCC는 현대모비스에 여섯 점 차로 패배했습니다.
변준형이 21점 7어시스트를 기록한 선두 인삼공사는 DB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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