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파견한 민·관 구조대원 200여 명이 튀르키예 재난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중국 정부가 파견한 구조대원 82명이 8일 21톤 규모의 구조 장비와 구조견 4마리를 데리고 아다나 사키르파사 공항에 내렸고, 같은 날 민간 구조대원 120여 명도 현지에 도착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튀르키예에 4천만 위안, 약 74억 원, 시리아에 3천만 위안, 약 56억 원 상당의 긴급 원조를 하기로 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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