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 가결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을 앞두고 '방탄'을 해 보려는 의도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 장관에 날을 세우면서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할 헌법재판소에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탄핵이 기각돼도 좋으니까 탄핵해 보겠다, 민주당이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탄핵이 기각되면 민주당은 전적으로 국민한테 책임져야 합니다. 주말에 이재명 대표 (검찰) 출석을 앞두고 어떻게든 방탄을 해 보고 어떻게든 그 시선을 돌리려고 하고, 윤석열 정부에 해를 끼치려고, 방해하려고 하는….]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윤석열 정권은 책임회피로 일관하면서, 끝내 모르쇠로 국민 앞에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무엇보다 헌법 정신, 국가의 안전은 반드시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입장하에 현명하게 판단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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