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긴축 기조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환율과 증시가 크게 출렁였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60원으로 출발했습니다.
거래 시작부터 직전 연고점인 지난달 27일 1,356원을 뛰어넘었습니다.
이후 오름세를 이어간 환율은 1,363.5원으로 연고점을 새로 쓴 채 마감했습니다.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증시도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 떨어진 2,405.69로, 코스닥은 4%나 내린 80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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