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분당구 구미교 인근 탄천 일원에 조성한 맨발 황톳길이 이번 주 금요일(6일) 개장합니다.
구미동 맨발 황톳길은 길이 320m, 폭 1.5m 규모로 조성됐는데, 구미교 인근부터 불곡중학교 앞까지 이어지는 탄천 공공공지에 황토를 20㎝ 두께로 깔았습니다.
맨발 황톳길엔 세족장과 에어건, 신발 보관함 등 편의시설도 설치됐습니다.
이로써 성남시는 총 6곳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 완료하게 됐습니다.
성남시가 운영하는 맨발 황톳길은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10월 6일, 320m), 대원공원(7월 19일. 400m), 수진공원(7월 20일. 520m), 율동공원(9월 20일. 740m), 중앙공원(9월 22일. 520m), 위례공원(9월 22일, 520m)에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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