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전략 모델인 S 시리즈의 주요 기능은 담으면서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내린 보급형 모델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갤럭시 S23 팬에디션은 5천만 화소의 고해상도 렌즈와 3배 광학 줌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선명한 촬영 결과물을 제공하고, 밝은 대낮이나 어둠 속에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화면을 채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FE 시리즈가 스마트 기기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나 창작 활동을 중시하는 사용자 등 S 시리즈 스마트폰을 처음 경험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스마트폰은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 차례로 출시되며, 국내 출시는 미정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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