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존경심이 생기면 일어나는 일

2020.06.04 방영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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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거리. 건물 벽면 곳곳에 알록달록 찰흙 인형들이 붙어 있습니다. 가슴엔 흰색 십자가를 달고 빨간 망토를 두른 멋진 모습인데요. 이 아기자기한 찰흙 작품들은 한 얼굴 없는 예술가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싸우는 우리의 슈퍼영웅, 의료진을 응원하려고 한 조각 한 조각 일일이 만들어 붙인 거라고 합니다.

재밌으면 0데이터 - 배꼽도둑 요기잉네~?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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