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여야간 극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1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하고 반쪽짜리 상임위를 킥오프했고, 국민의힘은 상임위를 보이콧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장과 운영위원장·법사위원장을 독식하면서도 이것이 총선 민심을 따르는 것이란 입장인데, 국민의힘은 관례를 내세우는 것 외에 마땅히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견제와 균형'이라는 국회의 가치와 '원 구성 시한' 국회법 중 무엇이 우선돼야 할까요? 현재의 대치 상황은 언제쯤 어떤 계기로 풀릴 수 있을까요? 이번주 이슈터치는 '170석 민주당의 의회 독주, 108석 국민의힘 묘수 없나'를 주제로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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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다운 더300은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이 새로 선보인 정치시사콘텐츠입니다. 한 주간 가장 뜨거운 이슈(이슈터치)와 인물(인물터치)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집니다. 고정패널로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과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합류해 다른 시각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의할 예정입니다. 이슈터치와 인물터치 두 코너를 김도현 기자와 박소연 기자가 진행합니다.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1:03 원 구성이 뭐길래(ft. 법사위)
05:47 '제2당 법사위' 관례 vs '법대로'
07:33 묘수 없는 국민의힘...명분 쌓기 중?
09:57 '민주당 의회 독주'에 민심 반응할까
14:35 국민의힘, 7개 상임위원장 받아? 말아?
19:22 국민의힘 새 당대표, 대통령 설득하면 반전?
21:22 민주당 독주는 이재명 방탄 때문?
22:28 국회, 윤 대통령vs이재명 대결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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