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분열된 구조 속에서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대립을 하고 있는데….
국가 권력을 줄이는 대신에 시장과 공동체를 좀 더 활성화 시키고,
우리는 그런 시장 자율이나 공동체의 자유를 누릴 또 권리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거든요.
경기가 안 좋으니까 기부하는데 어려움을 느낄까 그 부분도 걱정하고요.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 국민들이 보면 어려울 때 서로 더 나누려고 하거든요.
그런 우리 국민적 정신에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이 워낙 위대한 국민이고, 또 창의력이 강한 국민이기 때문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정말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문진웅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