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정치가 경제를 압살하는 그런 현상이 계속될 겁니다.
야당은 야당의 몫이 있고, 여당은 여당의 몫이 있고….
그런데 서로 상대의 몫을 인정을 하지 않고,
상대 것을 뺏는 싸움을 지금 거의 20년 이상 하고 있어요.
정의라는 개념을 로마 철학자 울피아누스는 그렇게 말했어요,
'각자에게 그의 몫을 주는 것이 정의다'.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 협력하는 그런 정치를 해야 되겠죠."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김형성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