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극한 충돌 끝에 결국 이런 파열음이 나고
국민 여러분을 걱정시키는 이런 상태까지 왔잖아요.
무슨 문제든 제도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는 것이
정도(定道)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정부는 의회 해산권을 가지고,
또 의회는 정부의 내각 불신임권을 만약 가질 수만 있었다면
아마 이런 불행한 사태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서
'대한민국이 회복력이 매우 강한, 정말 바탕이 튼튼한 나라다'
이런 평가를 국제 사회로부터 받아낼 수 있는
그런 2025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정재성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