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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된다는 얘기는 이제는 자기 나라에서 만든 제품을 더 많이 쓰게 하겠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관세를 많이 물려서 그만큼 경쟁력을 떨어뜨리게 하겠다 그 얘기잖아요. 대기업들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다 보니까 전 세계 정세나 이런 것들에 쉽게 흔들리지만, 강소 중소기업들은 자기 제품이 전 세계에 조용하게 하면서도 정말 1등 제품들이 많거든요. 우리 중소기업들이 국내 시장이 이미 포화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해외 시장을 개척 해야만 견뎌낼 수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해외에 있는 우리 경제인들과 같이 서로 협력하면서 방향을 찾아가게 되면 수월한 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김현우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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