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인재들이 법대와 의대를 선호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됐을까요?
일본은 150년 전 메이지 유신 시기에도
서양의 과학기술자를 모셔 올 때 파격적인 대우로 모셔왔답니다.
일본 대신들, 장관들 연봉의 10배를 주었답니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근대화에 성공했습니다.
미래는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낸 자들이
독점해가는 세상이 되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가 좀 힘들더라도 선도 기술 개발에 성공해서
후손들이 보람을 느끼며 살아가는 멋진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김원, 안지훈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