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바다, 수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 세계의 어획량이 줄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수산물을 생산하는 것은 국가 식량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어획 자원을 보호하면서 또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 체계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생존하는 데 있어 귀중한 영양소를 공급받아 온 곳이
바다의 산물인 수산물입니다.
미래 세대들도 이처럼 수산물이 지닌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 몸을 이롭게 해주는 수산물을
더욱 많이 섭취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이권열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