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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감정이 아니고 선수들 감정을 먼저 생각을 하고 대화를 나누는 게 제가 요즘에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젊은 분들하고 대화를 하는 거에 있어서 많이 안 해보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서로서로 얘기를 자주 하다보면 너무나도 쉬운 것이고,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아, 이건 내가 받아들일 준비만 되어 있다＂라고 하면 언제든지 지금 나이가 드신 분들이든 젊은 분들이든 여러 분야에서 같이 할 수 있는 여러 방향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만 생각을 하시면 전혀 어려운 부분이 아니니까 (먼저) 다가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김재헌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

• '더 나은 내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