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지금 과거 고도 성장기,
또 산업 발전이 급속히 될 때의 그런 수직적인 국가 모델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아닌 곳에서도 혁신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또 경제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그런 혁신 거점을 다양하게 만드는 것에서부터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민간이 더 주도할 수 있도록 만들고,
또 분권을 통해서 다양한 지역들이 자기 나름의 특성화된 혁신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 전체를 수평적 협력 모델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또 그런 과정에서 혁신 균형 발전을 해야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안동균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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