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지금 사회 분위기를 보면
협력하는 정신보다는 개인이 좀 더 먼저 발전해야 되는 부분들이
앞서가는 게 있잖아요.
올림픽의 표어가 100년 만에 바뀌었어요.
그게 뭐냐 하면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높게'
이게 원래 올림픽 모토였거든요.
하나가 더 추가가 됐어요, 그게 '다 함께'.
그래서 저는 이 스포츠 정신이라는 거는
결국에는 페어플레이 정신도 있지만, 협력을 하는 거다….
저 운동할 때 그리고 또 학교 생활할 때 이렇게 보면
항상 협력을 많이 강조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스포츠 정신이 좀 더 가미된다면
앞으로 미래 사회가 좀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요, 더 나은 내일!
기획: 정창원 / 구성: 오영미 / 촬영기자: 조영민 / 캘리그래피: 강병인 / 연출: 서미선, 손찬호, 김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