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정치권 인사들이 오늘(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노 전 대통령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황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로 이동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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