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클롭급 감독이 아니라 클롭 감독에게 직접 접촉했네요?
미국 축구대표팀이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겁니다.
클롭은 쉬고 싶다며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언론이 전망한 다른 후보들은 또 누가 있을까요?
마시 캐나다 감독과 바그너 전 노리치 시티 감독입니다.
우리나라 사령탑 후보였다가 놓친 감독들이 거론되고 있네요?
[박주호/전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 다들 별로 그렇게 관심을 갖지 않았어요. 제시 마시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이 많았어요.]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문제 때문에 홍명보 감독 발표의 여진은 계속되고 있죠.
이번엔 축구 지도자 협회가 성명서를 냈습니다.
홍 감독 선임은 비상식적이라며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았는데 이렇게 협회는 정몽규 대한축구 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오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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