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0일) 10시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로 인해 주택과 펜션 등 950여 가구가 에어컨 등 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가운데, 자정을 기준으로 피해 세대 절반 이상은 복구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낙뢰나 강한 비로 쓰러진 나무 등이 전선을 건드려 피해가 발생한 거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