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흘 만에 또다시 남측을 향해 오물풍선을 살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1일)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했다며, 360여 개가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10여 개가 경기 북부와 서울 등 우리 지역에 낙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용물은 대부분 종이류 쓰레기로, 안전 위해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부양은 올해 들어 9번째로, 지난 18일에도 200여 개를 살포했습니다.
이 가운데 40여 개가 경기 북부지역에 낙하했고 당시에도 내용물은 대부분 종이 쓰레기였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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