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호텔 '스카이스위트' 예약 개시 나흘만에 9월 마감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에 한강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호텔 '스카이 스위트'가 이번 달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가운데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스카이 스위트가 지난 1일 에어비앤비 예약을 시작한 지 4일 만에 9월까지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스카이 스위트는 오는 16일 무료숙박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첫 번째 이용자 투숙을 시작으로 일반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호텔은 약 44평 규모로 침실과 거실 및 욕실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4명까지 묵을 수 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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