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강풍·폭우에 중단…인명 피해 없어
어제(20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가 시작 약 1시간 만에 악천후로 중단됐습니다.
폭우와 강풍으로 현수막이 날아가고, 무대 위에 설치된 대형 조명 장치가 떨어지며 공연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0일) 공연은 다른 날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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