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축제 파리올림픽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대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반려견 서핑대회인데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능숙하게 서핑을 즐기는 반려견들.
주인 없이 혼자서 네 발로 중심을 잡고 파도를 타는 모습이 정말 멋지죠.
현지시간 3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약 15마리의 반려견이 참가해 저마다 갈고 닦은 서핑 실력을 뽐냈다고 하는데요.
사람 서핑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서핑 지속 시간과 기술 등을 심사해 최고의 서핑견를 뽑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