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의 여성이 남성의 뺨을 때립니다.
이곳은 다름 아닌 일본 도쿄의 술집인 '머슬 걸스 바'인데요.
피트니스를 테마로 한 이 술집은 주짓수 수련자,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프로레슬러 등 근육질의 여성들이 직원으로 일하고요.
여직원들이 손님의 뺨을 때리거나 발로 차는 것 같은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 비용은 최대 3만엔 우리 돈으로 28만 5천 원 정도인데요.
'머슬 걸스 바'는 유튜브에서 활동했던 전직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이 문을 닫자 2020년 개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슬기 아나운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