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아프거나 다치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암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응급실 뺑뺑이로 죽어가는 분들이 벌써 지난해 1년간보다 많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념보다 민생이라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해결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오늘(1일) 여야 대표회담을 통해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공백 문제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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