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지역에서 마을 두 곳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점령한 마을 가운데 한 곳인 프티케는 전략 요충지 포크로우스크에서 남동쪽으로 불과 21km 떨어진 곳입니다.
우크라이나 북동쪽 접경지인 하르키우에서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28명이 다쳤습니다.
하르키우 당국자는 쇼핑센터와 운동시설, 주택들이 공습 피해를 입었다며 6살 어린이와 의무병 2명도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러시아의 주공인 동부 지역 전황이 어렵다고 인정하면서도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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