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2일 뉴스현장
■ 신한울 원전 3·4호기, 8년 만에 건설 허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을 허가했습니다. 지난 2016년 신청 이후 8년 만입니다.
■ 응급의료 대국민 담화…"의료 붕괴 상황 아냐"
한덕수 국무총리가 응급의료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 붕괴를 걱정해야 할 상황은 결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의료계를 향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도 당부했습니다.
■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 무기징역 확정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대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조선은 지난해 7월, 20대 남성 1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다른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북, 73일 만에 탄도미사일…한미일 "규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하며 73일 만에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유선 협의를 하고,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 경기 아파트 분양가 3.3㎡당 2천만 원 돌파
수도권 분양가 고공행진 속에, 경기도의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3.3㎡당 2천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과천과 성남, 광명 등은 3천만 원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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