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 퇴임식을 끝으로 임기 2년을 마칩니다.
이 총장은 김건희 여사 디올백 사건 등 주요 사건들을 임기 내 매듭짓겠다고 해왔지만, 최종 처분은 차기 총장 몫이 됐습니다.
검사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첫 총장으로 친윤석열계 검사로 평가받았지만, 김 여사 사건 처분을 둘러싸고 용산과 갈등설이 여러 차례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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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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