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 하모니] 우리 동네 명예 통장! 인도댁 사라 씨 - 1부
4년 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던 우리 동네 해결사를 기억하시나요?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늘 나눔을 실천했던 유쾌한 인도댁, 사라 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부부는 당시 운영하던 중고 물품 매장을 정리하고, 1년 전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했답니다.
한국에 사는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는 다문화센터와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외국인 명예 통장이 됐다는 사라 씨!
부부의 달라진 일상만큼이나 붕어빵 삼 남매의 겉모습도 많이 달라졌다고요~
명절을 맞아 함평 오일장으로 향한 사라 씨네 다섯 식구!
이웃에 사는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추석 음식을 만들어 먹을 예정이라는데요.
우리 동네 명예 통장, 인도댁 사라 씨의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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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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