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1일 뉴질랜드의 한 도로에서 17살 김상서 선수 등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과 코치가 전지훈련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 선수는 스키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스키를 탔는데 불과 2년 6개월 만에 주니어 데몬스트레이터(스키지도자)로 활약할 만큼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지난해 3월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린 제31회 아시아 청소년 알파인스키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에서 김 선수의 여정을 기록해봤습니다.
■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뉴스룸과 월요일 유튜브로 찾아갑니다.
이상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