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올해도 앨범 판매량 1천만 장 육박
그룹 세븐틴이 2년 연속 한 해 앨범 판매량 1천만 장 기록 달성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앨범 판매량은 976만여 장으로 2년 연속 '천만 아티스트' 기록에 가까워졌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신보뿐 아니라 이전 앨범 판매량이 꾸준해 12월 한 달 집계까지 더하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10월 발매한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는 지난달까지 400만 장 가까이 팔려 올해 나온 K팝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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