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 사과한 이주호 "민주주의 교육자료로 활용"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교육적인 측면에서 성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오늘(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성, 젊은 세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등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부분들이 향후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게 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비상계엄에 동의하지 않으며 국민께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이경희 기자 (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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