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ON] "케이블타이로 제압" 정보사 대령 선관위 장악 시인

2024.12.20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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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이하린 앵커 ■ 출연 : 백종규 YTN 사회부 기자, 박성배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른바 '햄버거집 회동'에 동석한정보사 대령이 오늘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선관위 장악 계획을준비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케이블타이로 직원을 통제하는 것도 검토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사회부 백종규 기자, 박성배 변호사와 함께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먼저 정보사 대령 이야기부터 해볼까요? 정보사 대령이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는데요. 이 정보사 대령이 햄버거 모임에 참석을 했던 대령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대령 2명이 참석했는데요. 그중 1명입니다. 12·3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 모의한 혐의 등을 받는 국군정보사령부 정 모 대령인데요. 모든 법률자문위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습니다. 에서 모 대령, 초반 입장과 달리 수사 과정자신의 판단, 행동에 대한 모든 사실 자백했습니다.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 대령, 자신의 잘못된 판단과 행동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 그리고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수사기관에 진술했다,그리고 이번 사태에 동원된 부하 장병에게 더는 책임이 전가되지 않도록 바란다, 모든 책임은 다 지겠다, 이런 사과문을 밝혔습니다. [앵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하고 현직 정보사령관 그리고 대령 2명 넷이서 모의를 한 거잖아요. 그 과정에서 구체적인 제압 방법도 들어가 있었다고 해요. 케이블타이를 쓰고 마스크나 두건을 쓰려고 했다. 이런 내용도 들어가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법률자문인이 밝힌 법률 의견서를 보면 주목할 만한 대목이 나옵니다. 앞서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의혹과 관련된 내용인데요. 김병주 의원은 비상계엄 당시에 정보사 산하 북파 공작원부대의 임무가 중앙선관위 핵심 실무자 30명의 손과 발목을 케이블 타이로 묶고 복면을 씌워 B-1벙커로 납치하는 것이었다는 건데요. 구체적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정 대령의 법률자문인도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한 거예요. 정 대령은 비상계엄 당시에 선관위 직원들이 출근하면 신원을 확인하고 회의실로 이동시키는 등 국가기관의 정상적 기능을 저해하는 수단을 준비한 정황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앵커가 말씀하신 대로 이 과정에서 케이블 타이나 마스크 그리고 두건 등을 통해서 선관위 직원들의 자유를 박탈하는 통제 방안까지 검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앵커] 박성배 변호사께 물어볼까요. 정보사 모임에서 선관위를 장악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이고 그 안에서 영관급 장교죠. 대령이 이런 사과문도 발표하고 자신이 이런 준비까지 했다고 한 겁니다. 이게 지금 주요 종사자가 될 수도 있는 혐의자인데요, 어떻게 보면. 이렇게 구체적으로 밝혔다면 어떤 영향을 미치겠습니까? [박성배] 일단 변호인이 밝힌 입장문에 따르면 상당히 전향적으로 자신의 혐의 사실을 인정하면서 적어도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예비음모죄에 해당하고 비상계엄 선포와 군대 병력 투입 자체로 이미 착수에 실행했다고 보게 되면 공동정범, 방조범에도 해당한다는 취지로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스스로가 이와 같이 관련 혐의를 벗을 수 없다는 전면적인 발표를 하게 된 것인데 무엇보다도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에 공감하지 못했던 대령이 수사 과정에서 더 이상 관련 증거자료를 확인한 이상 혐의를 부인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혐의를 더 이상 벗어내기는 어렵다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럼 노상원 전 사령관이라든지 문상호 사령관, 두 사람 모두 어떤 진술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나왔네요. 문상호 사령관이죠.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구속영장심사에 출석하는 장면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하고 중앙선관위 장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정보사령관, 조금 전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역 군사법원인데요. 오늘 오후, 조금 전이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문 사령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조금 전에 시작이 됐습니다. 문 사령관, 햄버거집에서 노상원 전 사령관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은 하지 않고 법정에 출석을 했고요. 지금 현재 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상호 정보사령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여드렸고요. 지금 정 모 대령, 구체적인 자백을 한 거잖아요. 전향적으로 자백을 한 것이고, 자백을 하게 되면 죄가 좀 감형되거나 그렇습니까? [박성배] 자백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란죄는 그 특성상 모든 내란행위의 일부라도 관여한다고 하더라도 전체 혐의에 대한 공범이 성립합니다. 대신에 가담 정도에 따라서 우두머리, 중요임무종사, 부하 수행으로 처벌 형량이 단계별로 나눠지게 되는데 이와 같은 자백은 그 지휘 자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동일한 지위라고 하더라도, 즉 같은 중요임무종사라고 하더라도 향후 양형에는 감형 사유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대령의 발언은 이 사건 전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이 사건에서는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을 체포하려고 시도했는지, 또 다른 헌법기관인 선관위의 서버를 확보하려는 시도가 있었는지가 주요한 쟁점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각계각층 인사. 예를 들어서 특전사령관, 국정원 1차장, 방첩사 대원, 정보사 대령까지 관련된 장악 시도나 국회의원 체포 시도가 있었고 구체적인 명단도 들었다는 진술을 하기 시작하면 관련된 혐의를 벗어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즉 윤 대통령이 관련된 혐의를 벗어내기가 상당히 어려운데 이와 같은 동시다발적인 진술이 나오는 이상 그와 같은 진술 내지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수준을 넘어서서 반대되는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 부담에 봉착하게 됩니다. 즉 관련된 구체적인 진술이 추가로 나오는 정황 자체가 수사가 상당히 무르익고 있고, 피의자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관련 반대증거를 제시해야 하는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대국민 사과를 하고 유죄를 인정한 정 모 대령은 계엄 이틀 전인 1일에 이른바 햄버거 회동을 한 것이고요. 그리고 또 다른 회동이 있었다고 해요. 바로 계엄 직전인 3일에 또 다른 햄버거 회동이 있었다고 하는데 같은 햄버거 가게에서 이루어졌다고 하죠? [기자] 그렇습니다. 전직 육군 대령 김 모 씨인데요. 당초 언론에는 계엄 선포 이틀 전인 지난 1일에 햄버거 가게 회동에 참석했던 정보사 소속 김 모 대령으로 알려졌는데 그런데 저희 YTN이 취재한 결과, 계엄 바로 전인 지난 3일에 노 사령관이 같은 가게에서 또 다른 회동을 가진 겁니다. [앵커] 두 회동 모두 노상원 전 사령관이 주도한 건데 참석자는 달랐다는 거죠? [기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체포된 인물, 현역 정보사 군인이 아닌 예비역 육군 대령으로 알려졌어요. 김 모 씨로 알려졌는데요. 특수단은 지난 15일 노 전 사령관을 긴급체포한 뒤에 계엄 전후 행적을 추적해 왔는데 통신내역과 햄버거 가게 CCTV를 분석해보니까 민간인 신분 김 씨의 존재가 확인된 겁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내란을 모의한 구체적인 단서를 파악하고 김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어요. 체포된 김 씨, 정보가 아닌 헌병특기로 군 최고위 수사기관인 국방부 조사본부에서 수사본부장까지 지냈는데 지난 2013년에 국군사이버사령부에 댓글공작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한 혐의로 구속기소돼서 전역됐습니다. [앵커] 저희가 그래픽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결국 지금 말씀하신 것은 2차 회동이고 결국 민간인과 민간인이 만나서 계엄을 모의했다는 거잖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노 전 사령관이 자신이 몸담았던 정보사뿐만 아니라 육군, 그것도 수사 병과. 다른 예비역까지 모아서 계엄을 미리 준비한 단서가 나온 게 아니냐, 이렇게 나오는데요. 또 계엄사 직제에도 없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직속에 수사팀을 꾸리려 했다, 이런 의혹을 뒷받침하는 정황이 나온 겁니다. [앵커] 노상원 전 사령관. 노상원 전 사령관이 이번 계엄 사태 때 중요 역할을 했다는 보도가 계속 잇따르고 있어요. 왜냐하면 여인형 방첩사령관이라고 주요 정치인들 체포를 위해서 위치추적을 요청했었던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검찰에서 이런 진술을 했다고 해요. 김용현 전 장관이 노상원한테 가서 물어보라고 했다는 거예요. 주요 역할을 한 것 같아요. [박성배] 수사기관의 시각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나 유사한 지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사건 전반에서 사건 전반을 기획하고 실행에도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상당히 의심하고 있는데 노상원 전 사령관은 민간인이죠. 여기에 이번에 구속영장이 신청된 대령 김 모 씨도 민간인입니다. 통상 이 사건에 등장하지 않을 만한 의외의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이 사건을 바라보는 수사기관의 시각이 진실일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비상계엄하에서 지휘 통제 체제라면 어떤 인물은 그 지휘 통제에서 이런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하는 반면 윗선에서는 그와 같은 진술, 지시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서로 대립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서로의 진술이 엇갈리니 진실공방이 벌어질 수 있는데 여기 이 사건에는 등장하지 않을 만한 어떤 제3의 인물 내지는 민간인이 등장하고 그 민간을 중심으로 계획이 수립되고 실행된 전망이 포착되게 되면 이는 누구도 이와 같은 상황 자체를 작출하지 못하는 이상 그 진술 전반의 신빙성을 상당히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즉 이 사건에서 현재 문 정보사령관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모의사실 자체에 대해서 법정에서 자백을 하게 된다면 진술의 신빙성이 상당히 높게 되고, 노상원 전 사령관이나 김 모 대령과 같은 진술 관련 정황이 뒷받침되는 이상 사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한 보도에 의하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자신에게 지시를 내릴 때 노상원의 지시가 곧 나의 지시라고 했다, 이런 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상원, 문상호 이 전현직 정보사령관의 관계도 궁금한데요. 1일 햄버거집 회동에서 노상원, 문상호 전현직 정보사령관과 정보사 대령 2명이 만난 것인데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국회에 출석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했습니다. 당시 녹취를 먼저 듣고 와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 : 노상원 알아요? 몰라요?"] [문상호 / 전 국군정보사령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 : 잘 모릅니다.]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 : 그리고 김용현 장관을 소개해 준 사람이 노상원이죠?] [문상호 / 전 국군정보사령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 : 그렇지 않습니다.] [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 : 정보사령관은 그때 비상계엄을 위한 TF를 만들었지요?] [문상호 / 전 국군정보사령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 : 그런 사실 없습니다.] [앵커] 이게 지난 10일이니까요. 계엄 사태가 일어난 지 일주일 만에 출석을 해서 사실상 거짓말을 한 것 같아요. 그렇죠? [박성배] 문 사령관이 이와 같은 진술을 했는데 이제는 거짓이라고 판명해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오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서 군사법원에 직접 출석을 했는데 판사 앞에서 한 진술은 나중에 그 진술의 신빙성을 문제삼아 그 진술을 뒤집을 수가 없습니다. 증거능력이 그대로 부여됩니다. 오늘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판사 앞에서 어떤 진술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동안 이미 포착되거나 뒷받침되는 정황을 밑바탕에 깔고 기존과는 상당히 다른 전향적인 진술을 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만약 이와 같은 진술을 한다면 그동안 수사 과정에서 사실과 다른 진술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진술 자체, 즉 판사 앞에서 한 진술 자체가 증거능력이 부여돼 더 이상 그 진술을 번복할 수 없고 본인에 대한 신병 처리뿐만 아니라 향후 타인에 대한 재판에도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전현직 정보사령관의 지금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오른편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고요. 왼편이 지금 현 문상호 정보사령관입니다. 민간인 신분으로 계엄을 기획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화면 오른쪽에 나오고 있는데요. 이 인물이 도대체 어떤 인물이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6년 전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퇴역을 했다고 해요. 어떤 사건이었습니까? [박성배] 당시 모 학교 교장으로 취임했던 노상원 전 사령관이 국군의 날 행사를 앞두고 관련된 부하직원에게 반복해서 성추행을 한 사실로 구속기소된 바가 있습니다. 장성급 장교로서 구속 상태에서 1심 판결에서 실제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고 2심에서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습니다마는 관련 법령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퇴역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에 일부 보도에 따르면 안산에서 점집 또는 철학관을 동업자들과 운영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인근의 주민들은 여기서 점집을 운영해 왔던 사람이 노 전 사령관이라는 소식에 크게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앵커] 그러면 전직 국군 정보사령관이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박성배] 전혀 짐작도 하지 못했다는 거죠. 그런데 노상원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상당히 막연한 사이로 알려져 있고 민간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국군 장성급 인사에 상당 부분 개입해온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장성급 인사에 상당 부분 개입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 사건 비상계엄 계획과 실행 과정에서도 깊숙이 개입할 수 있었고 이른바 비상계엄이 선포되게 되면 합동수사본부가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산하에 직접 수사부서를 꾸릴 수 있는 힘도 노상원 전 사령관으로부터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앵커] 민간인 노상원, 김용현 전 장관과의 친분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직 장성, 예비역 장성들에게 승진이라든지 이런 청탁도 해 주고 그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번 계엄 사태 때도 여러 가지 준비를 한 정황들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정치인 체포조 수사 내용을 들어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 검찰이 어제 바로 이 시간에 우종수 국수본부장 휴대폰을 압수수색하지 않았습니까? 어떤 혐의입니까? [기자] 맞습니다. 어제 우종수 본부장 등 10여 명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정치인 체포조에 형사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지휘 라인의 행적을 쫓고 있는 상황인데요. 정리하자면 계임 선포 뒤에 방첩사가 국수본 측에 합동수사본부에 참여할 수사관 100명과 그리고 현장에 투입할 형사 10명 보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국가수사본부는 조지호 청장의 보고를 거쳐 수사관 100명 지원 요청은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영등포 경찰서 강력계 형사 10명의 명단과 연락처 방첩사 측에 전달을 했어요. [앵커] 100명의 명단은 보내지 않았고 그런데 10명의 명단은 보냈고. [기자] 그렇습니다. 검찰은 국수본이 주요 정치 인사 체포조로 동원된다는 사실 알면서도 방첩사 요청 받아들인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또 방첩사 인력지원 요청 당시 '체포'를 언급하는 것을 들었다는 경찰 간부의 진술도 확보한 상황인데요. 그런데 우 본부장이 이런 불법성을 인지했는지 이런 정황도 포착을 했다고 하는데 다만 경찰 측은 형사들이 혼란한 상황에서 안내 목적으로 파견된 것이라는 입장이에요. 국회 앞을 안내할 수 있는 인력으로 파견된 것이라는 입장이고요. 당시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이 제주도 출장 중이었어요. 방첩사로부터 협조 요청 왔다는 사실 보고 받고 명단 주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건데 그런데 그 밑에 있는 수사지휘 라인이 이미 경찰에 명단을 넘기고 본부장한테 보고를 했다는 거예요. 거기까지 드러난 상황입니다. [앵커] 본인은 책임이 없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기자] 그렇습니다. 영등포 형사 명단은 보낸 것 아닌가요? [기자] 맞습니다. 영등포 형사는 보냈습니다. 그런데 국수본은 비상계엄 당시에 오후 11시 32분쯤에 방첩사 측이 국수본 실무자에게 연락을 한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여의도 현장 상황이 혼란하다. 안내할 경찰관의 명단을 보내달라 이렇게 했는데 강력팀 형사 10명의 명단을 제공한 사실은 있다고 인정한 거예요. 해당 형사들이 어디 있었냐면 국회 바로 앞에 보면 수소충전소가 있어요. 그 앞에서 대기한 상황이었고요. 방첩사 측 인력이 도착하지 않으면서 실제로 경찰, 형사들과 방첩사 측 인력이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앵커]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겠습니까? 변호사께 물어보고 싶은데요. 지금 백종규 기자가 주요 팩트를 이야기해 줬잖아요. 그런데 우종수 본부장 입장에서는 지금 국수본을 이끌고 있어요. 내란 사태 관련 수사를 하고 있고요. 대통령 출석도 요청해 놓은 상황이에요. 그런데 지금 핸드폰 압수수색을 당한 상황인데 어떻게 봐야 해요, 이건? [박성배] 경찰 공조본과 검찰 특수본이 이 사건 수사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상당히 미묘한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된 이상 조사와 확인 필요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당시 방첩사 요청을 받았다는 전언인데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합동수사본부가 관련자 수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수사에 필요한 인력으로서 경찰에도 수사관을 요청하고 국방부 조사본부. 국방부 조사본부는 군사법경찰을 일컫습니다. 군사법경찰에도 조사인력을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경찰이 일부는 거절하고 강력계 형사 10명의 명단을 보내주는 것에 그쳤다는 것인데 현장에 강력계 형사가 출동한 정황은 확인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방첩사 인원과 직접 만나지는 못했다. 그 상황에서 서로 간의 입장이 엇갈리는 상황인데 사실 우종수 국수본부장과 참모들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한 검찰은 결국 타임라인을 그릴 것입니다. 어떠한 요청을 받았고 어떤 지휘 체계에서 어떠한 대화가 오고갔는가. 이에 따라서 사실상 이들이 아직은 참고인 신분이지만 여차하면 피의자로 전환할 가능성을 내포해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찰 입장에서는 사건 전반을 수사하는데 힘이 부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 경찰과 공수처가 공조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공수처의 수사 범위가 일부 더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이미 현 단계에서도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사건에서 과연 공수처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법리적인 논쟁이 있는데 이와 같은 시비에, 이와 같은 국수본의 관여 여부가 걸려 있는 이상 공수처의 직접수사 범위가 더 늘어나거나 적어도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즉 참고인 조사는 경찰이 한다고 하더라도 피의자 조사는 전면적으로 공수처가 앞에 나서면서 위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후행될 것으로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여러 정황들은 체포조와 관련해서 여러 정황들이 나오고 지금 이 사안도 체포조 관련 이야기 아닙니까? 그런데 윤 대통령 측은 어제 입장 발표 보니까 체포의 체 자도 안 꺼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박성배] 사실 체포의 체 자도 안 꺼냈다는 주장 자체가 만약 국회의원 체포를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드러나게 되면 이때는 내란죄 성립은 불가피하다는 것을 윤 대통령 측도 인정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그런데 앞서 설명해 드렸습니다마는 군 관련 인사들, 그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체포와 관련된 증언이 나오고 있고 구체적인 체포명단, 특히나 구체적인 체포명단이 지시 하달되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메모를 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여기에 체포조 구성을 위한 별도 조직이 신설되었고 여기에 경찰도 동원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상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단순히 아니다라는 수준만으로는 이 정황을 벗어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체포를 지시하지 않았다는 반대되는 증거를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물론 없는 사실을 입증하기는 상당히 어렵지만 이 정도 수사가 진행된 상황이라면 반대되는 증거를 충분히 제시해야 관련 혐의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앵커] 메모 등이 드러나면 체포조 관련 물증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짚어주셨고요. 그리고 계엄이 애초에는 밤 10시에 선포하려고 했다는 진술도 나왔습니다. 원래는 담화문이 10시 28분, 30분 정도 늦춰진 거죠? [기자] 맞습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의 진술인데요.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힌 겁니다. 지난 3일에 비상계엄을 밤 10시에 선포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국무위원들의 반대로 늦어지면서 군의 작전도 뒤늦게 개시됐다, 이런 일화를 설명했는데요. 그러면서 군이 동요했다, 이런 이야기도 했습니다. 계엄이 계획대로 밤 10시에 선포가 됐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확보했을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도 했는데요. 경찰은 작전 계획이 원래대로 진행하지 못하면서 현장 병력이 동요한 정황도 포착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서울경찰청장 김봉식 청장이 보안폰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 보안폰을 보니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서 계엄이 당초 예정보다 늦어졌다, 이런 연락을 받았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공조본 이야기 좀 더 해볼게요. 윤석열 대통령에게 2차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고 해요. 25일이라고요? [기자] 맞습니다. 크리스마스, 성탄절이죠. 현직 대통령 신분이다 보니까 경호 문제 탓에 평일보다는 공휴일로 날짜를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 과천청사에 있죠. 평일보다 청사 출입 인원이 적은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윤 대통령에게 2차 출석 요구서를 보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혐의는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적시인데요. 지금 계속 윤 대통령 측에 이 출석 요구 서류를 보내고 있는데 윤 대통령 측이 지금 받지 않고 있어요. 거부하고 있죠. 그리고 오늘 공조본의 2차 출석 요구에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보통 수사기관이 수사를 할 때 주변인 조사를 충분히 한 뒤에 핵심 피의자를 부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대통령에게 나오라, 나오라 하는 것은 이미 수사가 어느 정도 됐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배] 상당히 빠르게 수사가 진척되면서 어느 정도 관련자 수사는 마무리했다는 방증입니다. 25일에 2차 소환 통보를 한 상황인데 25일이면 다음 주 수요일입니다. 만약 이때도 윤 대통령이 출석에 불응하면 사실상 체포영장 발부는 기정사실이라고 봐야 합니다.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이번에는 집행이 문제인데 경호처가 순순히 응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영장 집행 과정에서 특히 압수수색 영장은 공무상,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고 거부할 수 있지만 체포영장은 거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영장을 실제로 집행하는 과정에서 경호처와 다수 동원된 경찰 인력 간의 물리적 충돌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경호처 직원들을 공무집행방해 현행범 체포를 단행하면서 체포, 즉 윤 대통령 체포를 시도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앵커] 경호 수준은 현직 대통령과 똑같잖아요. [박성배] 현직 대통령과 똑같습니다. 그렇지만 체포영장 집행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니 체포영장은 집행하되 예를 들어 체포영장 집행 전에 25일에 피의자로서 수사기관에 출석을 한다면 현직 대통령의 경호로써 근접거리 경호와 원거리 경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체포영장이 집행돼서 조사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때도 공수처에서 수사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근접거리 경호와 원거리 경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런데 만약 체포영장 집행과 동시에 수사가 진행되고 그 즉시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되면 그 이후에 어디에 구치할지, 이때 경호 수준은 어느 정도 설정할지는... [앵커] 경호는 유지되는데 만약에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면 구속은 해야 되고. 그럼 어디에서 유치를 해야 되는지. [박성배] 어디에 유치를 해야 할지. 만약 대통령이 구속될 경우에는 경호의 필요성이 있는지부터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됩니다. 어떤 수준에서 경호를 해야 할지 전례가 없기 때문에 이때는 그 전례를 만들어나가는 절차를 밟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윤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서류도 안 받고 있어요. [박성배] 관련된 서류를 받지 않으면 결국 사건 전체를 두고 보면 관련 서류를 받지 않는 피소추자에게 그 불이익이 돌아가게 되는데 사건 초반에는 서류를 송달받지 않으면 사건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 이 서류는 당사자에게 직접 교부하는 교부송달이 원칙인데 교부송달이 어렵게 되면 주거지의 동거인에게 대신 송달하거나 근무 장소, 다른 직원에게 대신 송달하는 제도도 완비되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때도 송달이 어렵게 되면 주거지의 동거인이 송달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그 장소에 두고 오는 유치송달 제도도 있습니다. 이마저도 어려우면 우편송달이나 공시송달 제도가 있는데 여러 차례 우편물을 전송해도 받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탄핵심판 과정에서 헌법재판소가 송달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가 무서운 부분이 단심제입니다. 즉 헌법재판소가 어떤 조치를 취하면 불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이제는 송달받은 것으로 보겠다고 간주하는 순간 더 이상 불복할 방법은 없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계엄 수사 관련해서 들어봤습니다. 백종규 기자, 박성배 변호사와 함께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1220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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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심한 추위 없지만, 초미세먼지↑...오후부터 곳곳 눈비 01:40
    [날씨] 심한 추위 없지만, 초미세먼지↑...오후부터 곳곳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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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내수 살리기 나선 부산...'착한 선결제' 운동 01:28
    [자막뉴스] 내수 살리기 나선 부산...'착한 선결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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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수사 대상'된 경찰...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17:13
    [뉴스UP] '수사 대상'된 경찰...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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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02:01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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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 회동' 한 번이 아니었다...노상원이 만난 '의문의 남성' [지금이뉴스] 01:10
    '롯데리아 회동' 한 번이 아니었다...노상원이 만난 '의문의 남성'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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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트럼프 종전론 맞서 00:32
    EU, 트럼프 종전론 맞서 "우크라만 협상 조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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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물 3층에 전시된 벤츠 차량에서 불...130명 대피 00:26
    건물 3층에 전시된 벤츠 차량에서 불...13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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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보인 김정은의 '애민 드라마'...평양 경험한 수재민들이 쓴 글 [지금이뉴스] 01:33
    눈물 보인 김정은의 '애민 드라마'...평양 경험한 수재민들이 쓴 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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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02:30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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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국산 품종이 대세... 알록달록 다양한 색 '인기' 01:33
    [자막뉴스] 국산 품종이 대세... 알록달록 다양한 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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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심판' 서류 수취 거부...헌재, 최종 입장 정리 01:50
    '탄핵심판' 서류 수취 거부...헌재, 최종 입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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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와 코스닥 이틀째 약세...환율 1,450원대 02:20
    코스피와 코스닥 이틀째 약세...환율 1,45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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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신고·유전자 등록으로 55년 만에 헤어진 모녀 상봉 00:48
    실종 신고·유전자 등록으로 55년 만에 헤어진 모녀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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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윤 대통령, 끝없는 수취 거부에...헌재 '최후의 수단' 검토 01:20
    [자막뉴스] 윤 대통령, 끝없는 수취 거부에...헌재 '최후의 수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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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2:08
    [현장영상+]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경제심리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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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탄핵 서류 대신 꽃바구니는 수령?... 02:31
    尹, 탄핵 서류 대신 꽃바구니는 수령?..."정정당당히 정면돌파 하셔라"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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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38
    "탄핵안 발의한 국회의원 처벌" 권성동 발언에 난리 난 국회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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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상원과 함께한 '이 사람' 주목...민간인이 어떻게 군에 영향 줬나? [Y녹취록] 01:12
    노상원과 함께한 '이 사람' 주목...민간인이 어떻게 군에 영향 줬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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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9
    [자막뉴스] "남의 자식 죽여놓고 장난?"...울분 토한 피해자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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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0
    "반국가세력의 거짓 선동"...김용현 측,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등 고소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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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윤 측 35:56
    [뉴스퀘어10] 윤 측 "체포 지시 없었다"...'체포조' 의혹 진실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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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3
    [자막뉴스] "폭포도 낚시터도 얼었다"...기승부리는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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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윤 대통령 사건' 이첩 준비...'체포조' 수사 속도 02:37
    검찰, '윤 대통령 사건' 이첩 준비...'체포조'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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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서 발송 02:18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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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렁크에 흰색 자루 넣는 수상한 남성...끔찍한 살인 현장 '포착' [지금이뉴스] 01:02
    트렁크에 흰색 자루 넣는 수상한 남성...끔찍한 살인 현장 '포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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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9
    "우크라에 군대를"...영국 국방부 '중대 결정' 검토 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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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44
    "한덕수 대행, 입법권 무시"...탄핵 뒤 첫 고위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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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5년째 선행...누적 10억 원 넘어 00:34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5년째 선행...누적 10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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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탄핵소추단 00:34
    국회 탄핵소추단 "윤, 거대한 반격 시도...반드시 탄핵심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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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주춤하니 초미세먼지↑...밤사이 중서부 대설 02:18
    [날씨] 추위 주춤하니 초미세먼지↑...밤사이 중서부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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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01:27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고위험군 백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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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방치됐던 '장애인접근권'...대법 01:42
    [자막뉴스] 방치됐던 '장애인접근권'...대법 "국가가 배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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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 안보리 AI '동상이몽'...한미 vs 중러 치열한 대결 02:14
    UN 안보리 AI '동상이몽'...한미 vs 중러 치열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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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4
    "선관위 장악 시도 인정"...직원 통제할 '강압적 수단' 논의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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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03:33
    윤 "국회에 1000명 보냈어야"...지하벙커 회의에서 참모들에게 한 말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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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하필 '햄버거집' 이었을까?...노상원, 알고 보니 '무속인' [Y녹취록] 04:11
    왜 하필 '햄버거집' 이었을까?...노상원, 알고 보니 '무속인'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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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서 발송 02:37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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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윤 대통령 사건' 이첩 준비...'체포조' 수사 속도 02:48
    검찰, '윤 대통령 사건' 이첩 준비...'체포조'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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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햄버거 가게 회동' 또 있었다...전직 군인 주축 '사설 수사팀' 의혹 02:20
    [단독] '햄버거 가게 회동' 또 있었다...전직 군인 주축 '사설 수사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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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44
    "한덕수 대행, 입법권 무시"...탄핵 뒤 첫 고위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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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서류 수취 닷새째 거부 02:07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서류 수취 닷새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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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와 코스닥 1%대 동반 하락...환율 1,450원대 02:42
    코스피와 코스닥 1%대 동반 하락...환율 1,45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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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38
    "크리스마스에 나와라"...공수처가 요구한 윤 대통령 출석 날짜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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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4
    "尹 매우 초조한 기색"...늦어진 계엄 시각에 현장 동요 진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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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공조본, 윤 대통령 25일 출석 요구...소환 응할까? 17:05
    [뉴스나우] 공조본, 윤 대통령 25일 출석 요구...소환 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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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 초미세먼지 '나쁨'...밤사이 중서부 대설 02:15
    [날씨] 수도권 초미세먼지 '나쁨'...밤사이 중서부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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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햄버거 회동' 또 있었다...계엄 논의 진실 밝혀질까? 37:01
    [시사정각] '햄버거 회동' 또 있었다...계엄 논의 진실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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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11
    [자막뉴스] "고위험군, 빨리 백신 맞아야"...질병청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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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군,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또 공개 00:35
    우크라군,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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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 01:21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범행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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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군, 숨을곳 없이 픽픽 쓰러져...우크라군 00:45
    북한군, 숨을곳 없이 픽픽 쓰러져...우크라군 "드론으로 12명 사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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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도로 위 신호 기다리던 BMW 화재... 00:24
    분당 도로 위 신호 기다리던 BMW 화재..."보닛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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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주춤, 초미세먼지↑...밤사이 전국 눈비 02:01
    [날씨] 추위 주춤, 초미세먼지↑...밤사이 전국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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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시, 운수 종사자에 처우 개선비 7억여 원 지원 00:22
    [경기] 용인시, 운수 종사자에 처우 개선비 7억여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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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정부 경고도 안 먹혔다...사령탑 잃은 한국 '3중 충격' 02:13
    [자막뉴스] 정부 경고도 안 먹혔다...사령탑 잃은 한국 '3중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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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햄버거 회동' 국방조사본부 예비역 영장 01:08
    [YTN 실시간뉴스] '햄버거 회동' 국방조사본부 예비역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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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강남역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서 징역 26년 선고 01:07
    [자막뉴스] '강남역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서 징역 26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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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02:33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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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권한대행 경찰 조사...문상호 구속영장 청구 03:28
    한덕수 권한대행 경찰 조사...문상호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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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8
    "미쳤나봐요" 조국혁신당, 계엄선포 당시 긴박했던 단톡방 공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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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01:08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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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5년째 선행...누적 10억 원 넘어 00:37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5년째 선행...누적 10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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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0:49
    [현장영상+] "윤 대통령 문서 송달 현황, 아직 미배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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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천연동·면목5동·목4동 '모아주택' 3,447세대 공급 00:25
    [서울] 천연동·면목5동·목4동 '모아주택' 3,447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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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주시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준공 00:27
    [경기] 여주시 걸은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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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수원시, 직원들에게 '휴대형 보호장비' 270여 대 지급 00:23
    [경기] 수원시, 직원들에게 '휴대형 보호장비' 270여 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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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2
    "한 대행 선제탄핵 가능"...여당 비대위 인선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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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핵무기'로 커진 미중 전쟁...핵탄두 급증하는 중국에 '최후의 대응' [지금이뉴스] 01:08
    결국 '핵무기'로 커진 미중 전쟁...핵탄두 급증하는 중국에 '최후의 대응'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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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9
    "독재적 경향 보였던 尹에 서방들 뒤통수"...외신이 내놓은 분석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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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3
    [자막뉴스] "대한민국 매우 불신" 처참해진 미국과의 관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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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0:32
    헌재 "탄핵심판 서류 미배달...경호처 수취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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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윤 대통령, 크리스마스에 공수처 출석할까? 42:37
    [뉴스퀘어 2PM] 윤 대통령, 크리스마스에 공수처 출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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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서류 수취 닷새째 거부 02:13
    윤 대통령, 헌재 탄핵심판 서류 수취 닷새째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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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02:48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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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3
    "케이블타이 등 선관위 강제 제압 수단까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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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3
    "혼밥 손님은 기분 나쁠 듯"...식당 안내문 두고 '갑론을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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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7
    [자막뉴스] "시민들 승소 여지 있다"...법률 전문가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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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3
    "국민의힘 24%·민주 48%...윤 정부서 양당 지지율 격차 최대"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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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망했어요..." 비상계엄 후폭풍에 자영업자 어려움 호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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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0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받을 수 있을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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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400 · 코스닥 670 붕괴 02:36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400 · 코스닥 67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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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가락시장 채소2동 현대화...신재생에너지 27% 활용 00:22
    [서울] 가락시장 채소2동 현대화...신재생에너지 27%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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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남성 혀 깨물어 유죄"...교과서 실린 이 사건, 60년 만에 재심 기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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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할아버지, 티니핑 갖고 싶어요"...'껑충' 뛴 가격에 부모들 '대혼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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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장난감 해외 직구로 샀는데"...유해물질 '범벅'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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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같은 한부모 가정을 도와주세요"...30만 원 기부한 초등생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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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전국 눈비, 중부 '폭설'...내일 낮부터 찬바람 01:59
    [날씨] 밤사이 전국 눈비, 중부 '폭설'...내일 낮부터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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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기름 새 나와 3시간 45분 지연 출발 00:31
    아시아나항공 기름 새 나와 3시간 45분 지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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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범죄자가 어떻게 대통령 되나"...홍준표, 대선 출마 시사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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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앞길에 '빨간불'... 04:32
    이재명 앞길에 '빨간불'..."방북비 대납 인정" 이화영 유죄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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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01:10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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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인기에 애타는 부모들...성탄절 앞두고 가격 '껑충' 01:00
    [자막뉴스] 인기에 애타는 부모들...성탄절 앞두고 가격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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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분뇨차'에 비유한 이준석... 01:13
    이재명 '분뇨차'에 비유한 이준석..."쓰레기차 가고 나니 또 걱정"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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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노상원 손바닥 안 병력?...계엄 전 전차부대도 대기 01:45
    [자막뉴스] 노상원 손바닥 안 병력?...계엄 전 전차부대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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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생식 장애에 암 위험까지...건강 위협한 해외 직구 01:09
    [자막뉴스] 생식 장애에 암 위험까지...건강 위협한 해외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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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3
    "케이블타이 등 선관위 강제 제압 수단까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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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02:48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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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새째 서류 수취 거부 윤 대통령...심판 지연 우려 02:13
    닷새째 서류 수취 거부 윤 대통령...심판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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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30
    "한 대행 선제탄핵 가능"...여당 "여야협의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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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개장 00:18
    [대구]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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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한테 월급 받는다...中 신종 직업에 드러난 처참한 사회상 [지금이뉴스] 01:07
    부모한테 월급 받는다...中 신종 직업에 드러난 처참한 사회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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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대구 1호선 연장 '안심하양선' 개통 00:18
    [대구] 대구 1호선 연장 '안심하양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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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여, 단톡방·의총 녹취 공개...갤럽 41:59
    [정치 ON] 여, 단톡방·의총 녹취 공개...갤럽 "양당 격차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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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02:45
    공조본, 윤석열 대통령 2차 출석 요구...불응 땐 체포영장 청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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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영장심사 출석 00:24
    '햄버거집 계엄회동'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 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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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ON] 25:51
    [이슈ON] "케이블타이로 제압" 정보사 대령 선관위 장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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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미국, 중국 겨냥한 '경고'...AI 통제 놓고 유엔에서 전면전 01:51
    [자막뉴스] 미국, 중국 겨냥한 '경고'...AI 통제 놓고 유엔에서 전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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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유산 정상 표지석 추가 설치... 00:29
    덕유산 정상 표지석 추가 설치..."인증사진 대기줄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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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의성에 신공항 연계 스마트 도시 조성 추진 00:19
    [경북] 의성에 신공항 연계 스마트 도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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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01:27
    공조본, 대통령 2차 소환 통보..."성탄절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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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조사' 준비...이 시각 공수처 01:51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조사' 준비...이 시각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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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새째 수취 거부 윤 대통령... 01:50
    닷새째 수취 거부 윤 대통령..."재판관 상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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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비상계엄 국무회의 없었다' 잠정 결론...이 시각 경찰 특수단 01:36
    경찰, '비상계엄 국무회의 없었다' 잠정 결론...이 시각 경찰 특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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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이용료 1천 원 00:14
    [서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이용료 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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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출석 요구...'햄버거 회동' 또 있었다? 37:23
    [이슈플러스] 공조본, 윤 대통령 2차 출석 요구...'햄버거 회동' 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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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정국 존재감 키운 우원식 의장...이재명 독주 속 '눈길' 02:18
    탄핵정국 존재감 키운 우원식 의장...이재명 독주 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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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400선...코스닥 670 붕괴 02:01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400선...코스닥 67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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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오전까지 '눈 폭탄' 뒤 기온 '뚝'...서울 체감 -12℃ 01:44
    [날씨] 주말 오전까지 '눈 폭탄' 뒤 기온 '뚝'...서울 체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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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2차 출석 요구에 '침묵'...'성탄절 조사' 응할까 01:43
    윤 대통령 측, 2차 출석 요구에 '침묵'...'성탄절 조사' 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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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사 대령 뒤늦은 사과... 02:15
    정보사 대령 뒤늦은 사과..."케이블타이로 통제 논의"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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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한덕수 비공개 조사... 02:09
    경찰, 한덕수 비공개 조사..."계엄 국무회의 없다"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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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01:42
    검찰 "우종수에 '체포조 동원' 보고"...우종수 "따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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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V '계엄 미화' 논란 질타...문체부 감사 예고 02:56
    KTV '계엄 미화' 논란 질타...문체부 감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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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02:37
    권성동 "여야정협의체 참여"...비대위 '투톱체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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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특검·헌법재판관' 압박... 02:15
    민주, '특검·헌법재판관' 압박..."한 대행 선제탄핵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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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진법사' 영장 기각에 수사 제동...4달 남은 공소시효 관건 01:52
    '건진법사' 영장 기각에 수사 제동...4달 남은 공소시효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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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얼굴 없는 천사' 기다리는 사람들...25년 만에 '성금 10억' 01:53
    전주 '얼굴 없는 천사' 기다리는 사람들...25년 만에 '성금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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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저항하다가 징역형...60년 만에 재심 길 열려 02:12
    성폭행 저항하다가 징역형...60년 만에 재심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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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반환 25주년...홍콩·타이완 겨냥 '일국양제' 선전 02:17
    마카오 반환 25주년...홍콩·타이완 겨냥 '일국양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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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00:26
    이복현 "내년 실수요자·비수도권 가계대출 원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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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전국 눈비...휴일, 강력한 한파 01:17
    [날씨] 밤사이 전국 눈비...휴일, 강력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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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호 02:03
    조지호 "체포명단에 이재명 무죄 판사"...경찰, 대통령 경호처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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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2차 소환 통보...성탄절 출석요구 이유는? 29:11
    윤 대통령 2차 소환 통보...성탄절 출석요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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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날씨] 밤사이 전국 눈비…휴일, 강력한 한파 01:31
    [이슈날씨] 밤사이 전국 눈비…휴일, 강력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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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조본, 대통령 2차 소환 통보... 01:29
    공조본, 대통령 2차 소환 통보..."성탄절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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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2차 출석 요구에 '침묵'...'성탄절 조사' 응할까 01:45
    윤 대통령 측, 2차 출석 요구에 '침묵'...'성탄절 조사' 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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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새째 수취 거부 윤 대통령... 01:50
    닷새째 수취 거부 윤 대통령..."재판관 상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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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핵심 4인방' 모두 구치소로 02:01
    문상호 정보사령관 구속...'핵심 4인방' 모두 구치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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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햄버거 가게 회동' 또 있었다...전직 군인 주축 '사설 수사팀' 의혹 02:10
    [단독] '햄버거 가게 회동' 또 있었다...전직 군인 주축 '사설 수사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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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사 대령 00:45
    정보사 대령 "케이블타이 이용 선관위 직원 통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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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호 01:59
    조지호 "체포명단에 이재명 무죄 판사"...경찰, 대통령 경호처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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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한덕수 비공개 조사... 02:03
    경찰, 한덕수 비공개 조사..."계엄 국무회의 없다" 잠정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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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특검·헌법재판관' 압박... 02:12
    민주, '특검·헌법재판관' 압박..."한 대행 선제탄핵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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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계엄사태 국조특위' 명단 제출...여당 00:29
    민주, '계엄사태 국조특위' 명단 제출...여당 "시간 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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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02:28
    권성동 "여야정협의체 참여"...비대위 '투톱체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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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V '계엄 미화' 논란 질타...문체부 감사 예고 02:50
    KTV '계엄 미화' 논란 질타...문체부 감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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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공조번, 윤 대통령 2차 소환 통보...이번엔 응할까? 31:29
    [뉴스NIGHT] 공조번, 윤 대통령 2차 소환 통보...이번엔 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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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 인사이트 63회]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반증'의 증상과 치료법 26:29
    [메디컬 인사이트 63회]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반증'의 증상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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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01:43
    검찰 "우종수에 '체포조 동원' 보고"...우종수 "따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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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보안폰으로 '계엄 지연' 통화 00:40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보안폰으로 '계엄 지연'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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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김용현 최측근 지목' 민간인 조사 00:41
    공수처, '김용현 최측근 지목' 민간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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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사 대령 뒤늦은 사과... 02:14
    정보사 대령 뒤늦은 사과..."케이블타이로 통제 논의"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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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당시 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 00:36
    계엄 당시 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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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00:32
    헌재 "탄핵심판 서류 미배달...경호처 수취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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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용주 대법관 후보 청문회 26일 개최...야당 단독 의결 00:38
    마용주 대법관 후보 청문회 26일 개최...야당 단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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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정국 존재감 키운 우원식 의장...이재명 독주 속 '눈길' 02:17
    탄핵정국 존재감 키운 우원식 의장...이재명 독주 속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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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규 00:41
    이철규 "의총 녹취, 특정집단 악마화 위해 악의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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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400선...코스닥 670 붕괴 01:58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2,400선...코스닥 670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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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솟는 환율에 서민 시름 깊어지나...소비 냉각 우려 01:46
    치솟는 환율에 서민 시름 깊어지나...소비 냉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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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NIGHT] 대통령실·헌재 앞에 방치된 '화환 폭탄'... 처리 골머리 01:25
    [뉴스NIGHT] 대통령실·헌재 앞에 방치된 '화환 폭탄'... 처리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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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광화문 일대 탄핵 찬반 집회...교통혼잡 예상 00:28
    토요일 광화문 일대 탄핵 찬반 집회...교통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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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구성] 서울 남산 새해맞이 빛의 연하장 00:25
    [영상구성] 서울 남산 새해맞이 빛의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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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중부·전북 대설 예비특보...시간당 3cm 많은 눈 00:28
    [날씨]중부·전북 대설 예비특보...시간당 3cm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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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오전까지 '눈 폭탄' 뒤 기온 '뚝'...서울 체감 -12℃ 01:37
    [날씨] 주말 오전까지 '눈 폭탄' 뒤 기온 '뚝'...서울 체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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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 01:26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고위험군 백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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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 01:17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범행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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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행 저항하다가 징역형...60년 만에 재심 길 열려 02:00
    성폭행 저항하다가 징역형...60년 만에 재심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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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신고 빌미로 성관계·거액 요구' 징역형 00:33
    '음주운전 신고 빌미로 성관계·거액 요구'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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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1심 실형에 항소 00:26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1심 실형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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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진법사' 영장 기각에 수사 제동...4달 남은 공소시효 관건 01:46
    '건진법사' 영장 기각에 수사 제동...4달 남은 공소시효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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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첫 재판에서 혐의 부인 00:31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첫 재판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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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 00:37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국가유산 사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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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도 젤렌스키도 01:59
    푸틴도 젤렌스키도 "트럼프와 대화하겠다"...서로에겐 날 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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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언급 또 피한 푸틴... 00:43
    북한 언급 또 피한 푸틴..."인정하기 부끄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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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군,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또 공개 00:38
    우크라군,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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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가자 휴전 임박" 14개월 만에 포성 멎나...공습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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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반환 25주년...홍콩·타이완 겨냥 '일국양제' 선전 02:16
    마카오 반환 25주년...홍콩·타이완 겨냥 '일국양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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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대표 어종은?...15㎏ 대방어 출하 한창 02:54
    동해안 대표 어종은?...15㎏ 대방어 출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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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각변동 이끈 BNK...우리은행·삼성생명 호시탐탐 선두 위협 02:00
    지각변동 이끈 BNK...우리은행·삼성생명 호시탐탐 선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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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LG, KCC 꺾고 4연승...KT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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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1위 흥국생명 완파...대한항공 선두 추격 00:39
    현대건설, 1위 흥국생명 완파...대한항공 선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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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정의선, 양궁협회장 '6연임' 만장일치 추대 00:30
    현대차 정의선, 양궁협회장 '6연임'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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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 정지' 이기흥 체육회장, 다음 주 3선 출마 회견 00:28
    '직무 정지' 이기흥 체육회장, 다음 주 3선 출마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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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큐텐 구영배 세 번째 구속영장 기각…이번엔 임금체불 혐의 00:43
    큐텐 구영배 세 번째 구속영장 기각…이번엔 임금체불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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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뉴스]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시추…어민들은 "즉각 중단" 해상시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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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날씨] 주말 전국 곳곳 눈…오후에 그치고 기온 '뚝' 00:59
    [날씨] 주말 전국 곳곳 눈…오후에 그치고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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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대표 어종은?...15㎏ 대방어 출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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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5년째 선행…누적 성금 10억원 넘어 01:44
    전주 '얼굴 없는 천사' 25년째 선행…누적 성금 10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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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첫 재판에서 혐의 부인 00:31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첫 재판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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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건진법사' 영장 기각에 수사 제동...4달 남은 공소시효 관건 01:46
    '건진법사' 영장 기각에 수사 제동...4달 남은 공소시효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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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1심 실형에 항소 00:26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1심 실형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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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음주운전 신고 빌미로 성관계·거액 요구' 징역형 00:33
    '음주운전 신고 빌미로 성관계·거액 요구'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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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저항하다가 징역형...60년 만에 재심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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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범행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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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독감 유행주의보..."고위험군 백신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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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날씨] 주말 오전까지 '눈 폭탄' 뒤 기온 '뚝'...서울 체감 -12℃ 01:37
    [날씨] 주말 오전까지 '눈 폭탄' 뒤 기온 '뚝'...서울 체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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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날씨]중부·전북 대설 예비특보...시간당 3cm 많은 눈 00:28
    [날씨]중부·전북 대설 예비특보...시간당 3cm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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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영상구성] 서울 남산 새해맞이 빛의 연하장 00:25
    [영상구성] 서울 남산 새해맞이 빛의 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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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토요일 광화문 일대 탄핵 찬반 집회...교통혼잡 예상 00:28
    토요일 광화문 일대 탄핵 찬반 집회...교통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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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탄핵심판 서류 미배달...경호처 수취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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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SK에너지 울산공장 화재 2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00:13
    SK에너지 울산공장 화재 2시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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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계엄 당시 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 00:36
    계엄 당시 복지부 소속 7개 국립병원에도 '출입문 폐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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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사 대령 뒤늦은 사과..."케이블타이로 통제 논의"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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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김용현 최측근 지목' 민간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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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보안폰으로 '계엄 지연' 통화 00:40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보안폰으로 '계엄 지연'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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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우종수에 '체포조 동원' 보고"...우종수 "따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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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메디컬 인사이트 63회]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반증'의 증상과 치료법 26:29
    [메디컬 인사이트 63회]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반증'의 증상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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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0일 '뉴스 9'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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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칼럼 오늘] 저 아름다운 손들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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