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경제]옷깃만 스쳐도 인연?...정치테마주 과열에 칼 뽑은 금감원

2024.12.2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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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정섭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최신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해 드립니다. 스타트경제, 오늘은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합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방금 보셨지만 최상목 부총리가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는데 내년 우리나라 성장률에 대해서 전망을 어둡게 봤거든요. 아무래도 여러 요인들이 있어서 그런 거겠죠? [허준영] 사실 이번에 계엄 사태가 있기 이전에도 우리 경제가 조금 좋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요. 거기다가 정치적 불안정성까지 얹어지면서 내수가 더 감소하고 있고 그리고 수출은 이미 피크를 지나서 내려오고 있다라는 평가가 많거든요. 그러면 수출은 아직은 안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내려오고 있다라는 생각 정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나라 살림살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권에서는 예산안이 통과되자마자 추경을 밀어붙이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선을 그은 모습이네요? [허준영] 최상목 부총리는 그건 있는 것 같아요. 추경에 대해서, 그리고 재정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집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선을 긋는 모양새고요. 최근 들어서 우리 재정 스탠스를 보시면 어쨌든 간에 최근 들어서는 조금 아껴서 쓰겠다, 필요한 데 쓰겠다라는 스탠스였는데 그 스탠스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봐야 될 부분이 내년에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를 해서 경기를 살릴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이 지금 어쨌든 간에 미국발 여러 가지 이슈들로 인해서 제한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최근 들어서 환율 뛰고 이런 것 보면 사실은 금리 인하로 대응하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오히려 학계나 여러 군데서는 재정이 조금 나서야 될 때가 아니냐라는 생각. 재정에 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가 아니냐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앵커] 결국은 유동성을 늘린다거나 이런 부분을 지적하시는 건가요? [허준영] 그런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 두 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하나는 내년 1년의 살림살이가 있잖아요. 그중에 앞에 몰아서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재정을 조기 집행하는 게 첫 번째 방식일 수 있고요. 왜냐하면 저희가 흔히 경기가 안 좋을 때 재정이 마중물 역할을 한다고 많이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내년에 재정을 1년 살림살이가 있으면 그중에 좀 앞 부분에 몰아서 씀으로써 경기가 너무 안 좋아지는 것을 방어하는 것. 그러면서 선순환 구조로 가는 게 하나, 이것이 있을 수 있고 또 하나는 말씀하신 대로 추경을 하느냐 마느냐가 있는데 추경 상황이 녹록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많은 시청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또 작년하고 올해 세수 결손이 많이 나고 있는 상황이어서 추경을 하기가 쉽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간에 경기가 너무 안 좋고 지금 다른 쪽에서 경기 대응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별로 없다. 예를 들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금리를 갖고 경기 대응을 할 수 있는 부분도 한계가 있다고 하면 결국은 재정이 나서줘야 되는 게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앵커] 내수가 어렵다는 것은 경제 주체들이 각각 느끼고 있거든요. 일단 중소기업에서 절반은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더 나빠졌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허준영] 예를 들어서 큰 기업들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식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회사채를 발행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소기업 같은 경우는 보통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방법이 있는데요. 최근 들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두 번 연속 인하를 하긴 했습니다마는 이게 시장금리의 하락으로는 잘 안 느껴지거든요. 제가 오기 전에 확인을 해보니까 국채 10년물 같은 경우에는 최근 들어서 계속해서 상승폭, 3년물도 상승폭. 이런 식으로 보면 전반적으로 금리 자체가 기준금리랑 따로 움직이는 상황이거든요. 이런 측면에서는 대출금리가 내려오는 게 되게 안 느껴진다라는 느낌. 그래서 중소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어려운 느낌. 왜냐하면 업황이 좋으면 업황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업황이 안 좋으니까 대출 같은 것으로 버텨야 되는 게 많은데 그 부분이 잘 안 내려오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앵커] 기업들도 기준금리가 내려온 게 체감을 잘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은행이 내년도 금리 인하를 두고도 고심이 깊을 것 같은데요. [허준영] 지금 보니까 얼마 전에 연준발 쇼크가 한 번 있었잖아요. 뭐냐 하면 내년에 원래는 연준이 금리를 3번이나 4번 정도 내려서 0.75나 1.00 정도 내릴 거라고 생각을 했다가 얼마 전에 연준의 발표는 내년에 두 번 정도 내릴 것 같습니다라는 쇼크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는 미국에서, 제가 학생들한테 그렇게 가르치거든요. 미국에서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게 태블릿PC만은 아니다. 저희 사과의 태블릿PC을 많이 쓰잖아요. 미국에서 수입하는 것 중 하나가 통화 정책이거든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기축통화국이 아니다 보니까 미국의 통화 정책을 수입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연준이 저렇게 나오면 우리나라 기준금리 자체도 조금 상방 압력이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러니까 올라간다라는 얘기는 아니고 내려가는 속도가 둔화될 수밖에 없다라는 압력이 생기고요. 그러면 아무래도 지금 저희가 얘기했듯이 어쨌든 간에 대출 같은 것으로 버티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 중에서는 이런 대출금리의 하락 폭이 더딘 것이 결국은 내년에도 굉장히 어려움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에 설문조사 해보니까 작년보다 자금 사정 악화됐다. 내년에도 조금 악화될 것 같다, 이런 설문 조사 결과가 중소기업에서 많이 나오는 것그런 이유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이 아니기 때문에 환율에 대해서 굉장히 큰 영향을 받잖아요. 결국은 수입이나 수출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는데 지금 환율이 사흘 연속으로 올라서 1450원대 뚫었고 그러면 수출로 먹고사는 기업들 자체가 굉장히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허준영] 보통은 저희가 경제학이론으로 따지면 아침부터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한데 경제학이론으로 따지면 환율이 약세가 돼서 원화가 약세가 되면 조금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이 생기는 것 아니냐라는 이론은 사실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그게 많이 깨진 것 같아요. 이유가 뭐냐 하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부분 중간재를 달러로 사다가 가공해서 수출하는 구조를 갖고 있거든요. 그러면 환율이 너무 약세가 되면 원화가 약세가 되면 이미 중간재를 사올 때 가격경쟁력이 다 망가집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는 환율하고 수출의 관계가 그렇게 세게 잡히는 것 같지가 않아요. 그런 측면에서는 환율이 높은 게 좋은 것 아니냐. 최근 들어서는 좀 아닌 것 같고요. 기업들의 업황들에는 조금 더 부담이 되는 것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1450원 선이 뚫리는 것은 금융위기 때나 저희가 보던 숫자인데, 어디까지 솟을지가 걱정이 됩니다. 이보다 1500원 시대가 오는 것 아니냐는 이런 전망도 있고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허준영] 제가 약간 비관적으로 말씀드리면 모터가 없는 배를 지금 바다 위에 띄워놓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러면 배가 어느 쪽으로 가죠? 바람이 흔들리는 쪽으로, 바람이 부는 쪽으로 가잖아요. 그러니까 무슨 느낌이냐 하면 우리나라 경제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경제들이 지금 트럼프 2기가 들어와서 어떤 정책들을 얼마나 세게 내놓을 것이냐 이런 것들에 따라서 되게 민감하게 반응할 것 같고요. 그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냐면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혹은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되게 크거든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는 최근 들어서 많은 얘기가 나오는 게 그렇게 모터가 없는 배라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 경제가 어떻게 보면 트럼프 2기에 가장 취약한 경제 중의 하나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우리의 수출 구조나 바이든 행정부에서 맞춰놓은 미국의 투자 등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와서 방향키를 바꿨을 때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경제가 아닐까. 이런 측면에서는 저는 앞으로 안 좋은 악재들이 있을 때마다 뛸 수 있다라는 부분 하나랑요. 또 하나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최근 들어서 원화 가치가 뭐랑 같이 움직이냐 하면 위안화나 엔화 가치랑 같이 움직입니다. 프록시통화라고 해서 같이 움직이는데 최근 들어서 어쨌든 간에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2기가 들어오면 가장 피해를 많이 볼 경제가 중국 경제잖아요. 어떻게 보면 중국 경제의 위안화 약세 같은 것들이 예상되는 상황. 그리고 일본은행은 생각보다 금리 인상을 잘 못하고 있는 상황. 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같이 묶여서 원화가 여러 가지로 지금 굉장히 우리나라 통화가 약세일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놓이지 않나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결국은 통화에 대한 문제들을 저희가 얘기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를 다룬 은행권에서도 비상계엄이라든지 위험성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허준영] 은행에서 외화대출을 내부는데 외화대출은 위험한 자산으로 구분을 합니다. 그래서 원행의 건전성 규제 같은 것들을 할 때 외화 대출은 우리나라 원화 대출보다 조금 더 위험한 자산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고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위험가중자산이 조금 비중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은행들 입장에서 실제로 그것이 경영에 큰 영향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장부상으로 잡히는 것이 조금 더 위험하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은행들이 최근 들어서 어쨌든 간에 시중금리는 잘 안 떨어지고 있고 예대마진 같은 것들도 보면서 내년은 정말 불확실성이 높은데 이런 여러 가지로 환율은 불안정하고 이런 상황들에서 은행들이 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으로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앵커] 돌고 돌아서 또 추경 이야기인데요. 경제 펀더멘털이 흔들리다 보니까 추가 편성이 필요하다라는 얘기에 대해서 이견이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결국에는 시기상의 문제인데 언제가 적기라고 보세요? [허준영] 이게 국회를 통과하고 여러 가지 시기상으로 시간은 걸립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되도록 빨리 하는 게 방법이지 않나라고 생각하는 게 내년에 어쨌든 간에 우리나라가 버틸 수 있는 게 내년이 조금 힘들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중간선거가 있기 전까지 초반 2년이 굉장히 세게 정책들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고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많이 영향을, 안 좋은 쪽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되게 큽니다. 특히 내년은 어쨌든 간에 우리나라 내부의 정치적 불확실까지 굉장히 가중되는 상황이어서 내년을 풀어나가기에는 결국은 재정밖에 없지 않나. 그러니까 경제학자들한테 최근에 많이 설문 같은 것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보면 빨리 해야 되지 않나라는 설득력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앵커] 사실 시장이 좋든 혹은 나쁘든 시국이 불안하든 이것을 이용하려는 사기꾼들이 또 나타나기 마련인데 지금 정국이 불안하다 보니까 정치테마주를 중심으로 사기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금감원이 특별단속반을 운영한다고요? [허준영] 예를 들어서 저희가 동향이나 동문이라고 주가가 폭등하거나 가짜뉴스 같은 것으로 주가를 부양하거나 이런 것들 쉽게 말해서 많은데 미국에도 사실은 자본시장이 제일 발달한 미국에도 이런 것은 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결국은 이 상황에서 정치테마주 몇 개를 가지고 자꾸 이렇게 시장을 건드리려고 하는 이런 작전세력들이 있는 게 어떻게 보면 문제고요. 그런데 투자하시는 분들이 혹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조심하셔야 될 부분은 주가는 이렇게 테마만 갖고 움직이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조심해야 되고 그리고 아무래도 시장을 관리하는 금융당국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거예요. 지금처럼 시장이 전체적으로 좋지 않을 때 이런 교란하는 힘들이 있는 것들은 문제가 될 수 있죠. [앵커] 투자자들이 투자를 할 때 어떤 점에 유의해서 그러면 이런 상황들을 보면 될까요? [허준영] 저는 미국 얘기드리고 싶어요. 뭐냐 하면 트럼프가 당선되기 이전에 트럼프, 해리스 이렇게 여러 가지로 테마주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주가는 그런 테마만 갖고 움직이는 게 아니거든요. 여러 가지 다른 요소들이 미치는 건데, 어떻게 보면 지금은 시장이 전체적으로 안 좋은 상황에서 테마가 있으면 조금 그나마 좋은 종목들이 몇 개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이 중에 아주 많은 것들은 그 정치인이랑 별로 상관이 없는 것도 되게 많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언제든지 굉장히 쉽게 빠질 수 있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시고 투자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뉴욕증시도 짚어보겠습니다. 이제 내일모레면 크리스마스인데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죠. 뉴욕증시는 어떤 흐름을 보였나요? [허준영] 최근 들어서 뉴욕증시 3대 지수 다 상승을 했고요. 다우 같은 경우가 기술주 중심의 다우가 조금 빠지다가 올라왔어요. 전반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연준에서 속도 조절하겠다, 금리 인하에 대한 속도 조절을 하겠다, 여러 가지 이슈는 있지만 미국 시장 자체는 내년, 아까도 뉴스 꼭지에도 나왔지만 내년에 결국은 독야청청할 수 있는 전 세계 경제 중에 두 개가 있다면 미국과 인도가 아닐까라고 세계는 보고 있는 것 같고요. 그러면 결국은 미국 시장으로 자금이 모이는 것, 미국 시장이 계속해서 뜨거운 것. 이런 것들을 저희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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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전도되며 삽시간에 불길...고속도로 일대 '혼란' 01:37
    [자막뉴스] 전도되며 삽시간에 불길...고속도로 일대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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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란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질문에 묵묵부답 [앵커리포트] 02:19
    '내란 비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질문에 묵묵부답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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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윤 34:06
    [뉴스UP] 윤 "수사보다 탄핵심판 우선"...'성탄절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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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한덕수 07:00
    [현장영상+] 한덕수 "특검법·헌법재판관 임명, 여야 머리 맞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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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단단히 굳은 아스팔트 틈으로...모습 드러낸 생명체 '세상에' 01:58
    [자막뉴스] 단단히 굳은 아스팔트 틈으로...모습 드러낸 생명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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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몸집 부풀리는 日 기업에...'세계 3위' 자리 흔들 01:53
    [자막뉴스] 몸집 부풀리는 日 기업에...'세계 3위' 자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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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포인트도 '재산'...한 해 소멸된 적립금만 '100억 원대' 01:51
    [자막뉴스] 포인트도 '재산'...한 해 소멸된 적립금만 '100억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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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모든 건 정부 탓'... 억울함 토로하던 이기흥 02:05
    [자막뉴스] '모든 건 정부 탓'... 억울함 토로하던 이기흥 "3선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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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한대행 00:54
    한 권한대행 "특검법·헌법재판관 임명, 여야 타협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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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비선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 02:16
    '계엄 비선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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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줄 마른 중소기업 '위기'... 02:31
    돈줄 마른 중소기업 '위기'..."버틸 방법이 없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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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외국인에 1%대 상승, '산타랠리' 이어질까? 01:33
    돌아온 외국인에 1%대 상승, '산타랠리'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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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UP] '점집 수첩·햄버거 회동'으로 드러난 계엄 전말은? 14:39
    [뉴스UP] '점집 수첩·햄버거 회동'으로 드러난 계엄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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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용인 반도체특화 신도시, 국토교통부 심의 통과 00:21
    [경기] 용인 반도체특화 신도시, 국토교통부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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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이틀째 상승 개장...환율 내림세로 출발 00:30
    코스피 이틀째 상승 개장...환율 내림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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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 낮에도 찬바람...성탄절 날씨는? 01:26
    [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 낮에도 찬바람...성탄절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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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 자원 의존하다 '낭패'...숨통 막히는 유럽 01:42
    [자막뉴스] 러 자원 의존하다 '낭패'...숨통 막히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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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눈 대신 한파?...크리스마스에도 '강추위' 01:50
    [자막뉴스] 눈 대신 한파?...크리스마스에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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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뒤늦게 드러난 김정은의 음모...북한군, 러시아 전선에 비밀리 투입된 이유 01:36
    [자막뉴스] 뒤늦게 드러난 김정은의 음모...북한군, 러시아 전선에 비밀리 투입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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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00:43
    박찬대 "한덕수 대행 탄핵 절차 즉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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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빌리콧 합창단 [루돌프 사슴코] 00:26
    핀란드 빌리콧 합창단 [루돌프 사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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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질문에 묵묵부답 02:08
    '계엄 모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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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헬기 '수리온' 첫 수출...이라크와 1,358억 규모 계약 [지금이뉴스] 01:13
    국산 헬기 '수리온' 첫 수출...이라크와 1,358억 규모 계약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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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뉴스'로 먹고사는 정치테마주... 01:52
    '가짜 뉴스'로 먹고사는 정치테마주..."동문이래" 한마디면 게임 끝?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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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경기침체에 물량 공세까지...수렁에 빠진 석유화학 01:30
    [자막뉴스] 경기침체에 물량 공세까지...수렁에 빠진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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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00:26
    정부 "내년 재정사업 성과목표 75%→80%로...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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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5
    [자막뉴스] "섣부른 결정이었다"...선관위, 현수막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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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3:27
    [현장영상+] "국힘 새 비대위원장 권영세 지명...여당 책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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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조사' 불투명...공수처장 어떤 입장 밝힐까 02:16
    '성탄절 조사' 불투명...공수처장 어떤 입장 밝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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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기획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 02:40
    '계엄 기획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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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1
    [자막뉴스] "당장 치워라" 시민단체 분노...'박정희 동상' 두고 난리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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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 맞아 산타 옷 입고 공중제비 도는 로봇 '올 뉴 아틀라스' 공개 00:35
    성탄절 맞아 산타 옷 입고 공중제비 도는 로봇 '올 뉴 아틀라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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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국회의장 공관 계엄군 출동 CCTV 공개'... 07:54
    [현장영상+] '국회의장 공관 계엄군 출동 CCTV 공개'..."국방부 명확히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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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고창군에 3개 기업 1,900억 원 투자...228명 고용 창출 00:20
    [전북] 고창군에 3개 기업 1,900억 원 투자...228명 고용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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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10] 한덕수, 쌍특검 상정 보류...야 58:55
    [뉴스퀘어10] 한덕수, 쌍특검 상정 보류...야 "탄핵 즉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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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4:17
    민주 "한 대행 탄핵 절차 시작"...여당 "조폭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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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충전 후 '펑'... 충주 수소 시내버스 모두 멈춘다 01:59
    [자막뉴스] 충전 후 '펑'... 충주 수소 시내버스 모두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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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말말] 박형수 03:58
    [말말말] 박형수 "안 들어가" 김한규 "본인들이 추천해놓고.." 김상욱 "朴 탄핵 때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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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외교 재개... 02:09
    한미 외교 재개..."트럼프 측 원하면 권한대행 회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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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8
    "서방에 휘둘리는 한국"...中 매체 '어둠' 거론하며 경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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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호 소집해제 됐지만...조사 들어간 병무청, 결과에 주목 [지금이뉴스] 00:54
    송민호 소집해제 됐지만...조사 들어간 병무청, 결과에 주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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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20
    [자막뉴스] "노상원에게 점 봤다" 주장...누리꾼이 남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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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고령 등 오늘 헌재 제출 시한...대리인단 구성 아직 02:21
    포고령 등 오늘 헌재 제출 시한...대리인단 구성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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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02:18
    윤 대통령 측 "내일 출석 어렵다"...공수처 대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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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 03:14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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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머스크에 힘 실은 트럼프...폐지 기로 놓인 美 '100년 관행' 01:51
    [자막뉴스] 머스크에 힘 실은 트럼프...폐지 기로 놓인 美 '100년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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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4:40
    민주 "한 대행 탄핵 절차 시작"...여당 "조폭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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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0
    [자막뉴스] "돌아갈 생각 없습니다"...'필수의료' 종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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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나마 운하 이어 그린란드도?...트럼프 '땅따먹기' 진격 [지금이뉴스] 00:55
    파나마 운하 이어 그린란드도?...트럼프 '땅따먹기' 진격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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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측 03:14
    [현장영상+] 윤 대통령 측 "내일 공수처 출석 어려워...탄핵심판 절차 중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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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모레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여 건 처리키로 00:31
    여야, 모레 본회의서 민생법안 110여 건 처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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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정각] 민주 36:50
    [시사정각] 민주 "한덕수 탄핵절차 바로 개시"...여, 새 비대위원장에 '권영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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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7
    "계엄 당시 국회의장 공관에 계엄군 출동...해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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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8
    "대륙 밖으로 번질 수도"...중국 수도 베이징서도 위기일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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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나우] 윤 대통령 측 17:08
    [뉴스나우] 윤 대통령 측 "내일 출석 어려워"...체포영장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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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절 추위 예년 수준...중서부 밤에 눈 날림 02:04
    [날씨] 성탄절 추위 예년 수준...중서부 밤에 눈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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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초청장' 누가 받나?...정·재계 촉각 [앵커리포트] 01:28
    '트럼프의 초청장' 누가 받나?...정·재계 촉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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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만 당한 러시아?...김정은 제안에 북한군 받았는데 '이럴 수가' [지금이뉴스] 01:13
    기만 당한 러시아?...김정은 제안에 북한군 받았는데 '이럴 수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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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스키장 곤돌라 멈춤 사고...이용객 174명 공중에 00:22
    [나우쇼츠] 스키장 곤돌라 멈춤 사고...이용객 174명 공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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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로마 트레비 분수 3개월 만에 재개방...입장객 수 제한 00:44
    [나우쇼츠] 로마 트레비 분수 3개월 만에 재개방...입장객 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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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쇼츠] 움직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00:40
    [나우쇼츠] 움직이는 크리스마스 트리..."무려 6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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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3:26
    [자막뉴스] "긁히는 사회"의 돌파구...엄마 등쌀에도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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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2심 선거 지연에...법원, '국선변호인' 선정 통지 [Y녹취록] 02:10
    이재명, 2심 선거 지연에...법원, '국선변호인' 선정 통지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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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 이브, 낮 동안 추위 누그러져...북적이는 명동 01:33
    [날씨] 성탄 이브, 낮 동안 추위 누그러져...북적이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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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결혼에 육아·교육까지" 포항서 패밀리 페스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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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사태 커지나...오세훈, SNS에 올린 글 [지금이뉴스] 00:54
    송민호 '부실 복무 의혹' 사태 커지나...오세훈, SNS에 올린 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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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솔리니 득점에 '나치 경례'...이탈리아 축구계 '경악' [지금이뉴스] 01:00
    무솔리니 득점에 '나치 경례'...이탈리아 축구계 '경악'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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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01:32
    [YTN 실시간뉴스] "국회의장 공관 계엄군 출동"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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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02:37
    윤 대통령 측 "내일 출석 어렵다"...공수처 대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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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03:13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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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5:37
    민주 "한 대행 탄핵 절차 시작"...여당 "조폭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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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출범...법률안 마련 00:27
    [대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출범...법률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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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성남시, 내년 1분기 지역화폐 5천억 원 규모 특별 발행 00:25
    [경기] 성남시, 내년 1분기 지역화폐 5천억 원 규모 특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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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평택시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 스위스 수출 00:22
    [경기] 평택시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 스위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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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27일 탄핵심판 첫 기일 그대로 진행...이 시각 헌재 00:39
    [현장영상+] 27일 탄핵심판 첫 기일 그대로 진행...이 시각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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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28
    [자막뉴스] "한국 문화 자리잡았다"...유대감 뽐내는 두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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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퀘어 2PM] 점차 드러나는 비상계엄 전모...'내란' 이어 '외환' 혐의까지? 51:23
    [뉴스퀘어 2PM] 점차 드러나는 비상계엄 전모...'내란' 이어 '외환' 혐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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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만 년 전 빙하기 당시 모습 그대로...'아기 매머드' 놀라운 보존 상태 [지금이뉴스] 01:07
    5만 년 전 빙하기 당시 모습 그대로...'아기 매머드' 놀라운 보존 상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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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바닥 친 한중관계, 희망마저 물거품? 02:06
    [자막뉴스] 바닥 친 한중관계, 희망마저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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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우원식 05:04
    [현장영상+] 우원식 "한덕수 권한대행, 의무와 책임을 다해 줄 것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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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9
    "김용현 사주, 배신할 상인가?" 노상원이 찾았다는 무당의 말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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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55
    "한덕수 권한대행, 책무 성실히 다해야"...우원식 의장 긴급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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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차게 뛰더니 '공중제비'...더 놀라워진 현대차 로봇 수준 [지금이뉴스] 00:38
    힘차게 뛰더니 '공중제비'...더 놀라워진 현대차 로봇 수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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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대·4세대 '껑충'...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오른다 [지금이뉴스] 01:07
    3세대·4세대 '껑충'...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오른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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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의정부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 '별빛정원' 조성 00:23
    [경기] 의정부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 '별빛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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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 이브, 맑고 심한 추위 없어...북적이는 명동 01:32
    [날씨] 성탄 이브, 맑고 심한 추위 없어...북적이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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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02:36
    윤 대통령 측 "내일 출석 어렵다"...공수처 대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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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박형준 시장, 복지시설 방문해 '일일 산타' 역할 00:18
    [부산] 박형준 시장, 복지시설 방문해 '일일 산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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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고령 등 오늘 헌재 제출 시한...대리인단 구성 아직 02:12
    포고령 등 오늘 헌재 제출 시한...대리인단 구성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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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4
    "저 시각장애인인데..." 집회 현장 '지팡이남' 주의보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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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9
    "공 기려야" VS "내란 원조", 동상 앞에 쪼개진 대구 민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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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파도파도 논란만...'태도 불량' 증언 속출 01:21
    [자막뉴스] 파도파도 논란만...'태도 불량' 증언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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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21
    "연차, 병가, 게임..." '부실 복무' 논란 이어지는 위너 송민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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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5년 만에 결론 01:47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유죄 확정...5년 만에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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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앵커리포트] 01:14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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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들이 만든 '사랑의 라면 트리'... 01:40
    학생들이 만든 '사랑의 라면 트리'..."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길"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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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치워준 배달 기사 '훈훈'... 01:08
    쓰레기 치워준 배달 기사 '훈훈'..."소중한 손님이신데..."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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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충격에 소비심리 '꽁꽁'...코로나19 후 최악 02:33
    계엄 충격에 소비심리 '꽁꽁'...코로나19 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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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0
    "의대 입학 정원, 2027학년도부터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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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시-해수부 실시협약 00:25
    [인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시-해수부 실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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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포항서 패밀리 페스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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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 이브, 북적이는 명동...성탄절 날씨는? 01:26
    성탄 이브, 북적이는 명동...성탄절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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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젊은 여성' 무리한 요구 남발... 집회 '지팡이男' 주의보 01:13
    [자막뉴스] '젊은 여성' 무리한 요구 남발... 집회 '지팡이男'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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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국립생태원과 '자연 생태계 보전' 업무협약 체결 00:20
    [전북] 국립생태원과 '자연 생태계 보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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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전북 유망 중소기업 12개 선정...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00:22
    [전북] 전북 유망 중소기업 12개 선정...경영안정자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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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측 02:51
    대통령 측 "내일 출석 어렵다"...공수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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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03:26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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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배달기사가 보낸 문자 한통...열어보니 '맙소사' 01:08
    [자막뉴스] 배달기사가 보낸 문자 한통...열어보니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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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한 대행 탄핵 최종 논의...여당 06:15
    민주, 한 대행 탄핵 최종 논의...여당 "조폭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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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고령 등 오늘 헌재 제출 시한...대리인단 구성 아직 02:16
    포고령 등 오늘 헌재 제출 시한...대리인단 구성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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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은 성탄 분위기 물씬...성탄절 날씨는? 01:40
    명동은 성탄 분위기 물씬...성탄절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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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아버지는 출소 01:32
    [자막뉴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유죄 확정...아버지는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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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라면만 1280여 개...학생들이 쌓은 '라면 트리' 01:40
    [자막뉴스] 라면만 1280여 개...학생들이 쌓은 '라면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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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운 00:42
    오동운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여부 결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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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시, 경계선지능인에 '평생교육 3종 세트' 가동 00:23
    [서울] 서울시, 경계선지능인에 '평생교육 3종 세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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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전 차량 돌진...등교하던 고교생 1명 사망·2명 다쳐 00:34
    우회전 차량 돌진...등교하던 고교생 1명 사망·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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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등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00:30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등 정비사업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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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ON] 민주, 한 대행 탄핵절차 착수...여당, '권-권' 친윤 투톱 체제 37:26
    [정치 ON] 민주, 한 대행 탄핵절차 착수...여당, '권-권' 친윤 투톱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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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03:23
    '계엄 모의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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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이 추진하는 '다음 과업'...러시아에 추가로 보낼 '이 장비' [지금이뉴스] 01:21
    김정은이 추진하는 '다음 과업'...러시아에 추가로 보낼 '이 장비'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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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소품까지 가져왔다...'장갑차' 모자란 러시아, 결국 [지금이뉴스] 01:39
    영화 소품까지 가져왔다...'장갑차' 모자란 러시아, 결국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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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핵우산' 사라질 수도... 01:16
    미국 '핵우산' 사라질 수도..."2025년, 한국 핵무장 논의 결정적 시점"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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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00:34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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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3
    "재산 분할 전 이혼부터" 대법에 요청한 최태원...노소영측, 반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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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ON] 30:37
    [이슈ON] "尹, 내일 출석 어려워"...공수처, 체포영장·재통보 저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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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포항서 패밀리 페스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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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안 나가고 안 산다... 02:14
    [자막뉴스] 안 나가고 안 산다..."올해 완전 적자" 기습 계엄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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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태열 00:31
    조태열 "계엄 심의 국무회의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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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의장 00:29
    우 의장 "한덕수 대행 탄핵 가결 요건, 의장이 일차적 판단...입법조사처 의견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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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장관 대행 00:36
    국방장관 대행 "계엄 동원됐던 요원들 전원 부대 복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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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서류 제출도 안 해... 01:58
    윤 대통령, 서류 제출도 안 해..."26일 이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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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한 대행 탄핵 막판 보류...여당 05:18
    민주, 한 대행 탄핵 막판 보류...여당 "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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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비선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03:34
    '계엄 비선 의혹' 노상원 송치...'햄버거 회동' 전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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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측 02:58
    대통령 측 "내일 출석 어렵다"...공수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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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청문보고서 채택 00:26
    국회, 마은혁·정계선·조한창 헌법재판관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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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사위,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법' 의결...여당 반발 00:34
    법사위, '국가폭력범죄 공소시효 폐지법' 의결...여당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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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한 권한대행 탄핵안 막판 보류... 00:34
    민주, 한 권한대행 탄핵안 막판 보류..."26일까지 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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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 이브' 맞은 이 시각 명동성당...성탄절 날씨는? 01:36
    [날씨] '성탄 이브' 맞은 이 시각 명동성당...성탄절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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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 팔고 용돈 모아 기부...'세 아이 아빠'의 편지 01:56
    폐지 팔고 용돈 모아 기부...'세 아이 아빠'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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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민주당, 한 대행 탄핵 절차 착수...27일 표결 예정 36:47
    [이슈플러스] 민주당, 한 대행 탄핵 절차 착수...27일 표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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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도 계엄 동원?... 01:54
    검찰도 계엄 동원?..."방첩사 진술" vs "요청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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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성탄절 출석 어렵다"...공조본 조사 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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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통보와 체포영장 사이 저울질?...공수처 대응 고심 01:38
    재통보와 체포영장 사이 저울질?...공수처 대응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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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세 비대위' 체제로...'탈친윤·통합' 과제 02:39
    '권영세 비대위' 체제로...'탈친윤·통합'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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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00:31
    국민의힘, '계엄 사태 국조 특위' 참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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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의장 공관에도 계엄군" CCTV 공개..."경호처 요청"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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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2
    "1년간 준비했다"...'3차 대전' 대비한 독일의 작전 계획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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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크리스마스 심한 추위 없어...낮 기온 예년보다 1~3도가량 높아 01:28
    [날씨] 크리스마스 심한 추위 없어...낮 기온 예년보다 1~3도가량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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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한국, 이대로 가다간...日 덮친 '공포' 암울한 미래 01:57
    [자막뉴스] 한국, 이대로 가다간...日 덮친 '공포' 암울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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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서류 제출도 안 해... 01:58
    윤 대통령, 서류 제출도 안 해..."26일 이후 입장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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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 비선' 노상원 송치...대통령 연결 고리 찾을까 01:57
    '계엄 비선' 노상원 송치...대통령 연결 고리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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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감수' 특검법 상정 보류...한덕수 대행 01:54
    '탄핵 감수' 특검법 상정 보류...한덕수 대행 "여야가 타협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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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02:37
    민주, '한대행 탄핵' 막판 보류...권성동 "보복 협박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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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대통령 측 '성탄절 소환' 불응 시사... 17:13
    윤 대통령 측 '성탄절 소환' 불응 시사..."탄핵심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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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기갑여단장 입건...전차부대 동원 시도? 02:04
    제2기갑여단장 입건...전차부대 동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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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 전야, 명동성당 인파로 '북적'...성탄절 날씨는? 01:43
    [날씨] 성탄 전야, 명동성당 인파로 '북적'...성탄절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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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폰서 나온 대통령 부부 녹취...검찰 수사 어디로 02:06
    황금폰서 나온 대통령 부부 녹취...검찰 수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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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2
    "윤상현, 명태균에 외교 장관 청탁 의혹"..."낭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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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01:50
    최태원 "이혼 먼저 확정해달라"...노소영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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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한국 '초고령사회' 진입 02:16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한국 '초고령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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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마크' 대신 '녹색 전사'...포옛, 전북 사령탑 낙점 01:54
    '태극마크' 대신 '녹색 전사'...포옛, 전북 사령탑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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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8
    "채소 쓰레기, 사료로 재탄생"...농산부산물 자원화사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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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워크] 02:03
    [네트워크] "군민·공직자 한뜻으로 청렴 실천"...전남 보성 3년 연속 청렴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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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날씨] 내일 크리스마스 심한 추위 없어... 01:35
    [이슈날씨] 내일 크리스마스 심한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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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꽁꽁 언 '탄핵 경기' 녹여라…유통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북적 01:38
    꽁꽁 언 '탄핵 경기' 녹여라…유통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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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국토부, 난기류 사고 예방 캠페인… 00:44
    국토부, 난기류 사고 예방 캠페인…"꼭 좌석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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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00:30
    "'산타 알바' 검색·구인 공고 지난해보다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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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00:41
    "불경기에…" 30대 그룹 '임원 승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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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정치 불안'에 얼어붙은 소비심리‥팬데믹 수준으로 '폭삭' 02:13
    '정치 불안'에 얼어붙은 소비심리‥팬데믹 수준으로 '폭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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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술·복권만 잘 팔린다…확산되는 '불황형 소비' 01:49
    술·복권만 잘 팔린다…확산되는 '불황형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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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내란 여파 속 줄줄이 오른 물가·환율…내년이 더 '걱정' 01:47
    내란 여파 속 줄줄이 오른 물가·환율…내년이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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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내란사태 때 국회 진입 1공수, 별안간 '한은 점검' 나섰다가… 01:49
    내란사태 때 국회 진입 1공수, 별안간 '한은 점검' 나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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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겨울철 확산 빠른 고병원성 AI…달걀 수급 영향 줄까 02:03
    겨울철 확산 빠른 고병원성 AI…달걀 수급 영향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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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인상…3세대 20%↑ 00:47
    내년 실손보험료 평균 7.5% 인상…3세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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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새해 가계대출 빗장 열리나…은행들 속속 규제 완화 00:43
    새해 가계대출 빗장 열리나…은행들 속속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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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원 - 달러 환율 또 연고점…1,460원도 위협 02:04
    원 - 달러 환율 또 연고점…1,460원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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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01:27
    "지인이 보낸 안부문자로 알고" 눌렀다 낭패..연말 스미싱 폭탄 막는 'AI 필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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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헬스장' 관련 소비자 상담 최다…사진촬영 민원도 급증 00:47
    '헬스장' 관련 소비자 상담 최다…사진촬영 민원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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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금융위, 안국·라온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6년만 적기시정조치 00:43
    금융위, 안국·라온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6년만 적기시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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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계엄 충격에 소비심리 '급랭'…코로나 이후 최대 악화 02:24
    계엄 충격에 소비심리 '급랭'…코로나 이후 최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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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원ㆍ달러 환율 4.4원 오른 1,456.4원…또 연고점 00:48
    원ㆍ달러 환율 4.4원 오른 1,456.4원…또 연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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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영상] 플래그십도 두께 경쟁…'갤럭시 S25 슬림' 어떻게 나올까 02:53
    [영상] 플래그십도 두께 경쟁…'갤럭시 S25 슬림' 어떻게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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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자막뉴스] 안 나가고 안 산다... 02:14
    [자막뉴스] 안 나가고 안 산다..."올해 완전 적자" 기습 계엄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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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비즈&] 카카오,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外 02:00
    [비즈&] 카카오, '2024 그룹 기술윤리 보고서' 발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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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소비자원 00:52
    소비자원 "여행플랫폼 선택 '가격' 최우선…고객센터 불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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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K - 베이커리 수출 역대 최대…빵·과자도 '한류' 00:39
    K - 베이커리 수출 역대 최대…빵·과자도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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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경기 침체 여파에…30대 그룹 '임원승진' 10% 감소 00:56
    경기 침체 여파에…30대 그룹 '임원승진'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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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오늘의 증시 01:45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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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가까스로 되살린 산타랠리 기대‥막판 상승 전환 마감 00:29
    가까스로 되살린 산타랠리 기대‥막판 상승 전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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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간추린 경제] 1. 65세 이상 '20%' 2. 늦더위 탓에‥ 01:16
    [간추린 경제] 1. 65세 이상 '20%' 2. 늦더위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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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내란 사태에 소비심리 '뚝'‥팬데믹 이후 최대폭 하락 01:58
    내란 사태에 소비심리 '뚝'‥팬데믹 이후 최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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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처럼 도주 차량에 '발사부착탄'…"접착력 한 달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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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계엄 충격에 소비심리 '꽁꽁'...코로나19 후 최악 02:33
    계엄 충격에 소비심리 '꽁꽁'...코로나19 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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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65세 이상 인구 20%‥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00:43
    65세 이상 인구 20%‥대한민국 '초고령 사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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