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가 이어집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송현공원 앞에서 탄핵 촉구 집회를 엽니다.
같은 시간 진보당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도 탄핵 촉구 집회를 연 뒤에 행진을 할 계획입니다.
앞서 오전 9시에는 조국혁신당이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오전 11시부터 광화문에서, 신자유연대는 오후 2시부터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엽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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