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코로나19 사태 뒤 처음으로 파주 축구대표팀 훈련장, NFC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소집된 대표선수 34명은 오는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준비에 돌입합니다.
파주 NFC가 축구대표팀 훈련장으로 다시 쓰이는 건 지난 2월 말 여자 A대표팀 소집 이후 처음으로, 지난 3월 25일부터 한 달여 동안은 코로나19 경증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됐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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