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정부와 함께 군 수소전기차 도입과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대전 자운대 인근에 들어설 민간과 군 겸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협력하고 내년까지 수소전기차 10대를 시범 운영하는 동시에 군사용 수소 드론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민간과 정부, 군이 수소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이번 MOU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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