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2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와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어제 중구 IEM국제학교 학생인 전남 순천과 경북 포항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대전에서 학생과 교직원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IEM국제학교는 TCS국제학교와 더불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로, 확진자는 오늘 오전 중 충남 아산 생활치료센터로 가고, 음성으로 나온 학생과 교직원은 자가격리 조치 됩니다.
[최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