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부산 강동동 스티커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변으로 불이 번질 염려가 있어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40여 대와 소방헬기, 인원 160여 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안 기계에서 불이 시작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거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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